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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3차례 추가 금리 인상 예상

Winnipeg101 LV 10 22-06-02 337

 06/02/2022

 

 

2022년 말 이전에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금리 인상이 세 번 더 예상되는데요. 이는 주택 수요와 가격을 포함한 캐나다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비교 웹사이트인 Finder의 캐나다 민간 금융 기관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에 따르면 대다수는 올해 말에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발표된 0.5%의 이자율 인상을 통해 1.5%에 도달한데 이어 4월에만 6.8%에 도달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 되는데요. 이는 BoC의 이전 예측을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대유행 시기 저금리인 0.25%는 차입과 그에 따른 투자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2022년 초까지 계속되었었습니다.그러나 소비재 전반에 걸친 만연한 인플레이션과 올해 초 집값 상승을 부채질하면서 BoC는 5년 만에 처음으로 이율을 3월에 0.5%로, 그리고 4월에 1%로 인상했습니다.

Finder의 전문가에 따르면 1/4은 요금 인상의 결과 캐나다 주택 조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6%는 이번 여름에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3%는 2022년 말에 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조정이 2023년 초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12%는 조정이 2024년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전문가의 38%는 주택 조정이 향후 2년 이내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코노미스트들은 50%는 향후 1년 반 동안 경기 침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나머지 50%는 향후 2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https://dailyhive.com/vancouver/bank-of-canada-rate-hike-forecast-2022

태그 : http://csntv.ca/archives/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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