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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자들 일자리 찾아, 정부 혜택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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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021

 

 

위니펙에 거주하는 Campbell Alexander씨는 그가 꿈꾸던 은퇴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약 2년 전 은퇴한 그는 자신과 아내가 편안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월 500~600달러의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공연을 신청했다는데요.

 

캐나다 선거관리국에서 은퇴한 65세의 그는 아직 다음 아르바이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출을 줄이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캐나다 연금, 노령 보장, 공무원으로 13년 동안 받은 연금을 합한 1,500달러의 월 수입은 생활하기에 부족한 금액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그는 이것은 그냥 일반적인 희생이고 이전만큼 자주 외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손주들과 가족들에게 관대할 수 도 없고 크리스마스의 경우는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를 한 알렉산더의 이야기는 캐나다 통계청이 수요일 9월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18년래 최고치인 4.4%로 상승했다고 발표하면서 나온 것인데요. 교통비, 주거비, 식비의 가격 상승이 생활비 급등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manitoba/retiree-financial-challenges-1.621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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