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캐나다에서 돈 번 사람들

Winnipeg101 LV 10 21-12-25 339

2012. 7. 7. 07:30

 

 

캐나다에 이민와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기로 하자.

 

이민와서 가난해진 사람들도 있지만 가난해서 이민와서 부자가 된 이민자도 많다. 그리고 이들은 한국에 살았어도 또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즉, 어디를 가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유태인들과 유사하다.

 

캐나다에서 우선 부자가되는 사람들 하나같이

 

1.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희망을 잃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힘을 내고 앞으로 전진한다는 것이다. 독일에 간호원으로 가고 광부로 갔던 사람들이 바로 그렇다. 그들이 독일에서 캐나다로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왔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서 더 이상 망할 것도 근면성실하고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노력해서 지금은 모두가 자기 비지니스와 커다란 저택을 지니고 있는 부자가 많다.

 

2. 근면 성실하다.

 

하찮은 작은 일이어도 최선을 다하고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쉬지 않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정말 무쇠같은 체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가진 것이 내몸이 전부인 사람들로 근면성실로 일구어 낸 이민의 열매이다.

 

3. 세금 납부를 잘한다.

 

많은 사람들 비지니스를 하지만 세금을 탈세하려고 노력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세금을 속이지 않고 수입을 그데로 신고해서 그 기록으로 은행 신용융자를 받아서 더 커다란 상가 프라자나 저택을 구입해 나간다는 것이다. 적당하게 수입이 있고 세금납부 실적이 있어야 은행에서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그리고 각종 상품을 제공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4. 늘 공부하는 자세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다른 한국인들이 한국인끼리 몰려다니고 골프치고 놀기 보다는 늘 신문을 가까이 하고 부동산 관련 잡지와 신문에 광고를 유심히 보고 세상의 뉴스를 스스로 탐구한다. 이미 좋은 정보나 소식을 남에게 듣는 다는 자체가 늦은 것이고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이들은 사람이 공부한다는 것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탐구한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끼웃거려서 소식을 듣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어디에 가격이 저렴하고 장사가 잘되는 비지니스를 찿아서 구입하여 오픈하고 그리고 또 비싼 값에 넘기는 사람을 말한다.

 

5. 부인을 사랑한다.

 

돈을 버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 마찬가지로 다른 여자보다 내여자 내부인을 더 중요시 하고 사랑한다. 부인이 싫어 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가정이 파탄날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정이 흔들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캐나다 부부 중에 버라이어티 스토어를 10개 가진 부부가 있었다. 그러나 장사가 잘되고 돈이 많으니 부부가 각기 재미를 보다 보니 10년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구어 낸 모든가게 10개를 동시에 팔아야 했다. 이혼소송에 따른 판결의 결과로 재산분할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부부간에 사랑이 균열이 가면 비지니스는 모래성을 쌓은 것과 같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부자가 된 사람은 이혼하지 않았으면 누구보다 부인을 사랑한다. 어쩌면 부인을 사랑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6. 자식을 강하게 키운다.

 

자식이 절대로 부모에게 의존하지 못하게 한다. 거의 독립을 하게 끔 만든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자식농사를 망치거나 부모의 그늘에 있는 캉가루족이면 집안이 몰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과감하게 자식을 밖으로 내 던져진다. 혼자서 일어나게 .. 정히 일어날 수 없을 경우 가끔식 응급환자에게 산소호흡기을 제공하듯이 도와주어야 한다. 캐나다에서 부자가 된 이민자들의 공통점이 자식이 더 잘 나간다. 의사, 번듯한 회사에 직장인으로 백인여자 또는 백인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경우도 많다. 어디나 그렇듯이 잘 나가는 자식은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기에 많은 처녀나 총각들이 따른다. 부모의 뒷 모습에서 배웠듯이 열심히 일하는 부모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자식이 만들어진다. 공부해라 말할 필요가 없으며 인생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일하는 부모의 뒷모습에서 자식이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

 

7. 깍쟁이에 돈을 안쓴다.

 

캐나다에서 부자가 된 사람의 공통점이 높은 수입에 많은 세금을 지출하다 보니 절약이 몸에 베었다. 돈을 벌기보다는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말 알뜰하다. 수십년된 가전제품을 그 데로 사용하기 아직도 브라운관 텔레비를 보는 사람도 보았다. 본인 스스로가 커다란 저수지로 들어 오는 물은 있으되 나가는 물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쓸 곳이 있으면 꼭 쓰는 곳이 바로 남을 도와주는 것으로 수만달러를 지원하기도 한다.

 

8. 쉬지를 않는다.

일하다가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밥먹는 시간 빼고 퍼질러 자지도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일을 해야 마음이 안정이 오는 사람처럼 보인다. 집에 와서도 잔디와 가든을 가꾸고 집의 이곳 저곳을 손보고 그리고 여기 저기 정리를 한다. 오래된 것을 부셔버리고 또 새로 직접 만들어 세운다.

 

9. 화려한 차를 몰지 않는다.

공통적으로 캐나다의 부자들은 맨몸으로 와서 수백만달러를 갖다 보니 차가 없던 시절이 있었고 그리고 차를 오래 아껴타기에 보통 차를 보면 10년이 넘어 보이나 깨끗하다는 특징이 있으면 관리가 잘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를 자세히 보면 부자인지 부자인 척을 하는지 아니면 개뿔도 없는 거지인 지를 알수가 있다. 초기에 나온 포드 윈스타 미니 벤을 몰거나 그랜드 캐러반 오랜된 차를 몰기도 한다. 그러나 험이 없이 깨끗하다. 그리고 녹쓴 흔적도 볼수가 없다. 마음이 한결 같소 한번 들어 온 것은 아끼고 잘 고쳐서 타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옷도 마찬가지로 수수한 편이다.

 

10. 신앙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신앙은 꼭 교회를 다니거나 성당을 가는 것 외에 인생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즉, 인생철학이 있으나 그것에 대한 자기만에 신념이자 인생공식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자기는 뼈꼴빠지고 남에게는 잘해야 복을 받는다."라고 생각한다 든지 아니면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해지고 잘살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든지..자기 만의 인생신앙이 있다.

 

11. 그렇게 많이 배우지 않다.

캐나다에서 부자가 된 한국인은 그렇게 많이 배우지 않았다. 한국에서 탄광으로 독일가서 이곳으로 올 정도이니 잘해 봐야 중졸아니면 고졸이 최고이다. 그것도 제데로 다니지도 않았다. 그냥 열심히 살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하물며 청소를 해도 최선을 다해 깨끗이 한다. 그렇다고 못 배웠다고 자신을 원망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일에 늘 만족하고 오랜 기간 종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12. 생활에 커다란 변동이 없다.

한 부인하고 30년이상 살고 한집에서 20년이상 살고 한 동네에서 수십년을 살았다. 그리고 한 비지니스를 수십년 해 왔다. 작은 샘물(수입)을 바가지로 담고 그 샘물로 항아를 채우고 집안식구가 수십년 먹고 살았으며 그 샘물물을 모아서 연못을 만들고 저수지를 만드는 것 뿐이다. 무엇을 이룬다는 것은 참고 인내하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3. 건강하다.

많이 먹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으며 많이 일을 한다. 건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주 뚱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만한 성인병도 없도 일하지 않는 순간이 바로 죽는 날이다. 죽기 전까지 움직이며 일한다. 신인들 감동받지 않고 옆에 사는 사는 백인들도 감동받아 존경하고 영어를 못해도 존경한다. 성실하고 근면한 것을 보면 그저 자신이 가지지 않은 탁월한 능력이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이런 캐나다 이민자는 한국에 살았어도 부자가 되거나 땅값이 올라서 더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즉, 부자가 될 사람은 어디를 가든 부자가 되는 것이지 꼭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사는 삶에 공식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고 누구가 할 수 있지만 금방 지치고 짜증을 내고 끈기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캐나다에서 돈 번 사람은 캐나다가 아무리 세금을 걷는다고 해도 그것을 원망하지도 않고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이 채서 아마 열심히 일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 재벌 역시 정치자금으로 수없이 뜯겨도 역시 돈을 번 것과 매우 유사하다. 늘 지나간 과거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나 한국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지나간 과거보다 미래에 희망을 먹는 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은 소박하고 아주 원대하지도 않다. 그리고 수십년이 흐르다 보니 자기가 부자가 되었으니 오랜기간 절약해서 살다보니 부자가 되어도 꼭 필요 곳 이외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지만...남들에 보았을 경우 쫀쫀하게 보일 수 도 있다. 캐나다에서 돈 번 사람은 정말 많다. 얼마나 많은 지 모르지만 꽤 좋은 집이다. 저런 집에는 누가 살까 아니면 이런 부자동네는 누가 사나? 하면 꽤재재한 영감이 하나 걸어 나온다. 그 사람이 일을 하면 마음에 평안이 오는 캐나다에서 돈 번 한국사람이다.

태그 : https://m.blog.daum.net/orangemaple/8750577?category=11127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