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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 외모 및 특징적인 증상

Winnipeg101 LV 10 22-11-20 269

Contents

1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적인 특징

2 아스퍼거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

3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및 전형적인 특징

3.1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움

3.2 ​​대인관계가 힘듦

3.3 고집이 강하다

3.4 ​​감각의 편향

3.5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4 아스퍼거증후군 성인 vs 아이 증상 차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자폐증에 포함된 하나의 유형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정형화된 흥미나 활동을 하는 것에는 자폐 스펙트럼의 특성이 있지만, 지적 발달에 지연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특징으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나 은유를 사용한 표현을 하고, 상대의 감정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이야기만 해 버리거나 상대가 상처 입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한번 정해진 루틴이 무너지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필요하게 되는 등 변화에 대한 저항이 강하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적 발달이나 언어 발달의 지연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기 쉬우며, 어린 시절부터 아이 컨택이 낮고 대인관계에 취약함은 느끼지만 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표면적인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고 학력적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몰랐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과 특징,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적인 특징

아스퍼거 증후군은 다운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외형적으로 봤을 때 뚜렷한 구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동일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형적인 면만으로는 일반 사람들과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에서 보이는 특징은 대체로 말이 약간 어눌하고 표정 변화가 없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찡그리거나 놀라거나, 웃음 짓는 등 외모적인 표정을 활용한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다른 일반인들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표정 변화가 없고 결과적으로 얼굴 근육의 사용량이 적어 같은 연령대인 사람들보다 피부 노화가 더뎌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가 동안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

근본적인 원인은 분명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아기나 출생 후에 뇌와 심신이 발달하는 가운데 다양한 환경 요인과 서로 영향을 주어 뇌기능장애로 발현한다고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및 전형적인 특징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움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대화는 표면상 문제없게 할 수 있지만,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착각하기 쉽고, 상처 입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고 부적절한 표현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일 경우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모르기도 합니다.

​​대인관계가 힘듦

성인 아스퍼거증후군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기 힘들고 어떠한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장소에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되거나, 상대를 상처 입히는 듯한 발언을 하게 되어 대인 관계를 잘 구축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와 특징

고집이 강하다

일단 흥미를 가지면 다른 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될 정도로 과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흥미가 있는 것을 계속 말하는 등의 경향이 있습니다.

​또 법칙이나 규칙성이 있는 것을 좋아해, 비정상적인 정도의 고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 법칙이나 규칙이 무너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이 정한 규칙이 변경되면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은 반대로 강점으로서 살릴 수 있고, 관심 있는 일에 관해서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감각의 편향

성인 아스퍼거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의 어느 쪽인가가 매우 과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감각에 대한 강한 조건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의 촉감과 냄새를 고집하고 언제나 같은 옷을 입고 싶거나, 식사 등에서도 편식이 있거나 냄새가 강한 것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행동능력으로는 운동 기능이 부족합니다. 몸을 잘 움직이거나 손끝을 사용한 미세한 움직임이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손놀림이 더디어 신발 끈을 제대로 묶지 못합니다. 한쪽으로 쏠리며 뒤뚱거리는 듯한 특이한 걸음걸이를 보입니다.
기본적인 수평 감각 기능이 떨져 고개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글씨고 삐뚤고 사선 형태로 기울어집니다.

또한, 상대방의 움직임을 흉내 내는 일도 서투르기 때문에 스포츠의 기술 습득에도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스퍼거증후군 성인 vs 아이 증상 차이

아스퍼거 증후군 외모 및 증상은 아이나 성인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의 증상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은 커뮤니케이션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친구가 별로 없거나 계속 같은 것을 고집하여 놀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는 주위의 어른으로부터의 서포트를 받고, 학교 내에서 정해진 수업에 참석하고, 공부나 숙제를 해내는 루틴으로 해낼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증상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그러나 어른이 되면 취업 활동이나 일에 있어서 상사나 동료들과의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또 직장에 따라서는 분위기를 맞추거나 상대방의 발언 뒤에 있는 것을 추측하거나 하는 스킬도 요구되지만,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그러한 행동에 서투르기 때문에 곳이므로 문제가 생길 요지가 많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대인 관계의 문제에 고민해, 의료 기관을 진찰해 진단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아스퍼거 증후군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 본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같은 2차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약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나 주위사람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생각이 들면 먼저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대처를 위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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