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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핍 시험후기 / 셀핍 기출문제

Winnipeg101 LV 10 22-02-09 413

2020. 10. 21. 07: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핍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늦은 리뷰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볼게요.

 

 

 

저는 2월 23일 일요일 9시 30분 시험을 쳤습니다!

People Analytics라는 곳에서 시험을 응시하였고 아이엘츠 시험장과 비교했을 때 훨씬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테스트센터와 기출문제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테스트 센터 / People Analytics (7191 Yonge St.)

저는 40분 정도 일찍 갔던 것 같고 제가 제일 처음으로 도착하여서 센터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담당자 두 분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시고 센터 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조금 대기하였습니다.

조금 더 기다린 후에 여권과 이름을 확인하고 캐비닛에 소지품을 넣으라고 하셨어요.

 

응시 장소로 들어가니 학교 컴퓨터실 같은 모습이었는데 각 자리마다 가리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엘츠 응시할 때는 오픈된 공간이라 옆 사람이 시험 치는 모습, 종종 다리 떠는 모습도 다 보여서 집중이 힘들었거든요.ㅠㅠ

자리는 다닥다닥 붙어있었지만 가리개가 모두 설치되어 있어서 옆 사람이 전혀 안 보입니다.

제가 응시한 테스트 센터는 컴퓨터가 12-15대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응시인원은 그것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확실히 아이엘츠보다는 응시인원이 적은 것 같아요.

자리배정을 받고 종이와 연필을 주십니다. 종이는 추후에 더 필요하시면 손드시면 얼마든지 더 제공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안내에 따라 마이크 테스트 등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젤 먼저 시험 응시 후 나왔습니다. 테스트 보는 환경이 매우 좋았어요.

노스욕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 테스트 센터 추천합니다!

 

2. 기출문제 (스피킹 / 라이팅)

시험 내용도 기억나는 대로 적어볼게요.

 

<라이팅>

라이팅 1은 편지 쓰기이죠.

제 문제는 "당신이 어떤 쇼핑몰에서 우비를 샀다. 그런데 불량 우비가 왔고 그에 대해 항의하는 편지를 써라"였습니다.

답변은 언제 우비를 구매하였고, 오더 넘버는 이것이다, 그리고 우비가 불량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우비가 불량이어서 내 옷에 대미지가 생겼다. 이런 식으로 확장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적으면 글자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답변을 확장하였습니다.

 

라이팅 2는 두 가지 옵션 중에 선택해서 주장하기입니다.

제 문제는 "도서관의 어떤 시설을 1층에 위치하여야 할지, 젤 위층에 위치하여야 할지"였습니다.

저는 1층에 위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피킹>

스피킹은 task1부터 8까지 있습니다.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스피킹 시험 치실때 너무 크게 말하면 감독관들이 소리를 낮추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젤 먼저 스피킹을 시작했어요. 첫 번째로 나오는 스피킹은 practice이고 따로 대답은 안 하셔도 됩니다!

생각나는 task만 적어보도록 할게요.

 

Task1 : Giving Advice

 

Task2 : Talking about a Personal Experience

 

Task3 : Describing a Secene

공사현장? 벽화를 만드는 장면? 같은 것이 나왔어요.

오른쪽에는 구조물 같은 것이 있고 사람이 올라가있고, 아래에도 사람들이 무엇을 옮기고 있었어요.

중간에는 두 사람이 그림을 그리는듯한 장면이었어요.

 

Task4 : Making Predictions

task3에 나왔던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다.라고 설명하면 됩니다.

막 지어내세요. 저는 구조물에 올라간 사람이 내려와서 물건을 들고 올라갈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한 것 같아요.

 

Task5 : Comparing and Persuading

등산을 가는데 음식이 담긴 도시락을 들고 갈지 사탕이 있는 도시락을 들고 갈지 선택하라는 문제였어요.

저는 음식을 가져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Task6 : Dealing with a Difficult Situation

친구가 아픈데 같이 놀러 가기를 원한다. 이 친구를 데리고 가야 할 것인가 데리고 가지 않아야 하는가라는 문제였던 것 같아요.

 

Task7 : Expressing Opinions

대학에서 성적만 보고 학생들을 뽑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문제가 나왔어요.

저는 성적에 출석률이나 다른 활동들도 포함되어 있고 객관적이니 성적으로 뽑는 것이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Task8 : Describing an Unusal Situation

 

이 정도로 생각나는데 추후에 기억이 나면 업데이트하도록 할게요!

 

결과는 일주일 정도 후에 문자로도 알려주고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문자로 전송해주는지 몰랐는데 문제가 와서 심쿵했었어요. ㅋㅋㅋ

그 이후에는 우편으로도 보내준답니다!

태그 : https://pepper-mom-jinny.tistory.com/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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