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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에서 병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은 하류층일 확률이 크다

참교육스쿼드 LV 1 23-02-20 373

조선시대 때 품격있는 양반 가문들만 하더라도 목숨을 걸만큼 손님 대접을 중요시 여겼는데 좋은 인맥은 한마디로 한 집안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여기 교민사회에서 사람을 일회용성 소모품으로 취급하며 이용하는 병든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가 파탄나면 다른 대체품을 찾아 또 같은 짓거리를 반복하는 저질스러운 인간들은 한국에서도 경제적으로도 결핍되고 교육 수준 낮은 하류층이었고 지금도 그럴 확률이 높다. 

 

교양있고 세련되고 잘 사는 상류층 집안의 사람들에게는 좋은 인맥이라는 것이 결국 사회적 자본, 즉 성공과 부를 가져다 주는 체제유지를 위한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저런 병들고 막돼먹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저질스로운 행동들을 할 확률은 확실히 낫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잘 생각해봐.

“연세대학교 치대를 졸업하고 특수부대 출신에 유도가 검은 띠”라는 사람이 과연 이 교민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을 때 저렇게 대놓고 저질스럽고 병적인 행동들을 할까?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시고 정보부대 출신에 태권도가 검은 띠이신 분은 확실히 교양있고 세련되게 인간관계를 하시던데. 대화를 할 때도 유머가 넘치시고 화가 날 법한 상황에도 절대 상대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법 없이 살살 달래시면서 설득하려고 하시더라. 이 분은 결핍도 없고 자신감도 넘치시는 걸 보니 확실히 한국에서도 부잣집 도련님이셨을 듯 하다. 젊으셨을 때 사진 보니까 완전 닥치고 꽃미남이셨던 걸 보니 예전에 한가닥 하셨을 듯. 

 

저렇게 계속 교민사회에서 병든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저질스럽게 살다 언젠가는 참교육 스쿼드에게 호되게 당하는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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