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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이사는 양기국 이사장의 “프레너미(frienemy)”라는 의견이 현재 노인회 내에서는 대세

내로남불 LV 1 23-04-07 191

매니토바 한인 노인회 회원분들의 한결같은 발언이 양기국씨가 처음부터 저렇게 망가진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김형태 이사와 붙어먹기 시작하면서 욕설도 하기 시작하고 돈에도 집착하기 시작했는데 다들 아무리 봐도 김형태 이사는 양기국 이사장의 친구(friend)가 아니라 프레너미(frienemy) 라는 의견이 현재 노인회 내에서는 대세이다. 

*프레너미(frienemy): 

친구(friend)와 적(enemy)을 합친 말. 친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친구인지 적인지 모호한 상대. 장난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 등을 두루 가리킨다.

 

계속해서 사고를 치는 건 김형태 이사이지만 사실 모든 법적 책임은 양기국 이사장이 져야 할 것이고 따라서 김형태 이사는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사고를 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런 것에 대한 판단이 전혀 서지 않는 양기국씨가 어떻게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는 의견들이 대세인 것이다. 

 

심지어 혹자는 이번에 노인회 통합 시도가 거듭 실패한 것도 양기국 이사장 보다는 김형태 이사의 농간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인회 자금 감사에서 김형태•손영선 부부가 노인회 부엌에서 봉사하면서 지출한 결제 내역들에 회원들의 관심이 쏠릴 정도로 무언가 불일치가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다들 양기국 이사장이 이미 그것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는지가 다음 의혹의 논란으로 불거져 나왔다.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상대를 보호해 주고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게,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게 보통인데 저 둘의 관계에는 하나가 재주를 넘고 하나가 돈을 먹는다고, 도통 그런 요소가 보이지를 않는다. 

 

상한 음식은 먹지 않듯이 모든 인간관계에는 유통기한이 있고 언젠가 저 둘의 상한 관계도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날이 올 것이다라는 것이 나온 의견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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