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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表裏不同) : ‘죽어봐야 지옥을 안다’

내로남불 LV 1 23-04-10 199

영양군 윤근수님 글 한번 잘 쓰시네. 

https://www.yyg.go.kr/www/citizen_participation/freeboard?idx=127178&page=12&mode=view

2021.06.27 07:41  조회수 2548

 

오늘은 세상 사람들이 너무도 비양심적인데다, 너무도 배반 일삼기를 밥 먹듯이 하는 참으로 이해불가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표리부동(表裏不同)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표리부동은 한자어 겉 表(표)자에, 속 리(裏), 아닐 부(不), 한가지 동(同)자로 「겉과 속이 같지 않음」이란 뜻으로, 마음이 음흉(陰凶)맞아서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을 말한다.

이 표리부동과 유사한 것으로는 마주 대할 때 앞에선 시인하고 따르는 척하지만 뒤돌아서면 배반하는 面從腹背(면종복배),
양의 머리를 내걸고는 개고기를 파는 것처럼 겉으로 하는 행동과 속으로 말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뜻의 羊頭狗肉(양두구육),
명분상으론 그럴싸하게 누구를 생각하는 척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남을 해할려하는 음모가 숨어 있는 口蜜腹劍(구밀복검),
겉모습은 멀쩡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속내는 엉터리 가짜를 뜻하는 外華內賓(외화내빈)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이처럼 표리부동은 시샛말로 사나이 답지 못한 간신배를 뜻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표리부동한 사람은 자신이 살기를 위해 온갖 감언이설로 자신이 한편인 냥 온갖 사탕발림을 해놓고는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면 온갖 흙탕물을 튕기며 시샛말로 쪼팔리고 도와준 사람을 험담하고 비난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4년 동안 도움받고 1년 내내 도움받은 사람들에게 그게 인간으로서 할 짓이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하는 거 아니야? 어따대고 지금도 피해자 코스프레, 언더도그 수작질이야!
 

혹여, 우리는 이 곳 위니펙에 이런 자가 있나 없나를 잘 살펴 봐야 한다. 그래서 이런 자가 있다면 결코 아니되기에 참으로 이해불가한 표리부동한 자는 우리 손으로 냉철하게 추방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게다. 

더군다나, 우리 한인회 관계자들이나 교민들은 이런 자가 주는 사탕발림이나 이런 자가 주는 술을 얻어 먹는 것은 독약을 얻어 먹는 것과 진배 없기에 아예 이런 자는 철저히 분리해서 상대해야 하는 법이다.


이런 표리부동한 자는 옛말에 ‘죽어봐야 지옥을 안다’는 말처럼 아픔이 무엇이고 고통이 무엇인가를 느끼도록 해 줘, 활기를 치고 다니지 못하게 해야 고통을 알고 아픔을 느끼는 법이다.


참고로, 

 

이런 표리부동한 자는 통상, 자신의 지위를 먹고 거들먹 거리기를 좋아하며, 


이런 표리부동을 일삼는 자는 머리에 
든 것은 쥐뿔도 없는게 거저 돈 좀 있다고 개폼 잡는데는 프로급인게 기본이다.


하여, 우리는 우리 주변에 이런 자가 있는지 잘 살펴서 이런 자가 있다면, 냉철하게 배반하는 자는 어떤 댓가를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비열한 표리부동의 겉과 속이 다른 자는 활기를 치고 다니지 못함과 동시에 이런 배신자가 사라져 이 곳 위니펙은 아름다움이 차고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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