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스트코 귀국 선물용 영양제, 크릴오일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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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스트코 영양제 추천
안녕하세요. 캐나다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음 주면 2년만에 한국을 가게 됩니다. 한국 들어갈 때마다 '뭘 사갈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사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사갈게 많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한국이 좋은게 훨씬 많으니까요.
얼마전에 한국 TV에서 '크릴 오일'에 대한 내용이 나왔었나 봅니다. 저도 내용은 확인 못해봤었는데 통화할 때 어머니의 반응을 보면 매우 좋게 나왔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 때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크릴 오일'이 생각나서 코스트코에서 크릴 오일을 몇 통 사는 것으로 귀국 쇼핑을 간단히 마쳤습니다.
선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코스트코에서 영양제 몇 통 사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한국들어갈 때 영양제는 1인당 6통까지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크릴오일과 오메가 3의 함량차이
이걸 보니 크릴오일과 오메가 3가 뭐가 다른지 궁금하더군요. 듣기로는 크릴 오일이 좋다고 하고, 실제 상품에도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 3와 함량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 제품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수치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가 일반 오메가 3이고 아래가 크릴 오일입니다. 객관적인 함량만으로는 일반 오메가 3가 월등히 좋지만, 크릴 오일도 나름의 장점이 있으니 매스컴에도 나온 것이 아닐까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니 한국가서 저도 한번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