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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꿈 편 ③신의 계시, 그대로 따르면 ‘위험’

Winnipeg101 LV 10 22-11-23 176

007.11.14 15:35

 

 

현오 스님의 재미있는 꿈 해몽

어떤 종교인이 기도 중에 “자식의 몸속에 마귀가 있어 그 마귀를 때려 쫓아야 한다”는 신의계시를 받고서 실제로 자식을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아이들과 정신박약자들은 이성보다 본능이 강하기에 잠재된 도덕적인 마음과 소질, 재능을 찾아 끈기 있게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꿈에서 나타나는 어린아이는 시일을 두고 고통스럽고 힘들게 키워야 할 일거리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종교인들이 기도를 하는 도중 나타나는 정신박약자 또는 아이들에게 붙어 있는 마귀는 정성어린 교육으로 해결해야하는 것을 뜻한다. 만약 신의 계시를 그대로 믿어 현실에서 적용하면 법의 심판을 받게 돼 교도소에 가게 될 것이니 경계하고 경계할 일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교육을 통해 본능의 거친 마음을 이성적인 비판과 판단력으로 키워져 도덕적인 품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맹자의 착한마음인 성선설(性善說)과 순자의 이기적인 성악설(性惡說)의 주장은 본능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을 잠재우며, 이성적이고 이타적인 착한 마음을 깨우치도록 주장한 교육이었던 것이다. 맹자 어머니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는 지금도 교육의 표본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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