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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는 꿈 편 ②무학대사, 이성계 왕위등극 예견

Winnipeg101 LV 10 22-11-23 222

2007.12.05 18:19

 

 

현오 스님의 재미있는 꿈 해몽

이성계의 왕사 무학대사는 허물어져가는 집에서 서까래 셋을 지고 나온 꿈을 해석해 이성계가 왕이 될 것을 예언했다. 이성계 자신도 등극 전 신비로운 사람이 꿈에 나타나서 금으로 된 자(金尺)를 주며 “이것을 가지고 동국지방을 측량 하여 다스리라”는 꿈을 꾸고 왕이 될 것을 예견했다고 한다.


신라시대에는 이찬 김주원이 상재의 벼슬을 할 때, 김경신은 그 아래 이재의 벼슬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그가 꿈에 복두를 벗고 흰 갓만 쓰고는 12현의 거문고를 가진 채 천관사의 우물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었다. 해석하기를 “복두를 벗었다는 것은 벼슬을 잃는다는 것이고, 거문고를 가졌다는 것은 목에 칼을 쓴다는 것이며, 우물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감옥에 들어간다는 뜻”이라는 조언을 듣고 김경신은 근신하며 두문불출 했다.


그러나 아찬벼슬을 하는 여삼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해몽하기를, “복두를 벗은 것은 내 위에 더 이상 아무도 없다는 뜻이고, 흰 갓을 썼다는 것은 면류관을 쓸 징조이며, 12현의 거문고를 가진 것은 12후손에 걸쳐 왕위를 전한다는 뜻이므로 천관사의 우물 속에 들어갔다는 것은 곧 궁궐에 들어간다는 상서로운 조짐”이라 했다. 


얼마 후에 김주원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행차가 궁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북천의 물이 불어나 입궁을 할 수 없었다. 이에 김경신이 먼저 입궁해 왕위에 즉위하니, 이분이 바로 원성왕이다. 이는 꿈보다 제대로 된 해몽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된다.

꿈 해몽상담 http://cafe.daum.net/hodreamfuture/대지 불교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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