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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편, 어린이·아기는 ‘고통·근심거리’

Winnipeg101 LV 10 3일전 4

2008.02.13 15:06

 

 

현오 스님의 재미있는 꿈 해몽

필자의 도반인 한 스님은 “토실토실하고 너무나도 예쁜 사내아이를 업기도 하고 안기도 하면서 우유를 먹이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

꿈을 꾼 후 그 스님은 원력을 세워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는데, 무려 6년에 걸쳐 많은 시주 돈이 투자되어 멋진 사찰을 완성했으나 그 노고와 힘든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여인은 “시어머니도 갓난아이를 낳고 며느리도 갓난아이를 낳았다”는 꿈 이야기를 하며 해몽을 구해와 필자는 그 여인에게 새로운 근심과 괴로움이 금방 생겼을 것이라 했다. 그 여인은 “아들은 직장에서 사표를 내고, 큰 집에 살던 시어머니는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기로 했다”며 “꿈에서 어린이와 아기는 근심걱정이라 한 이유를 알았다”고 했다.

근래 출산율이 적은 이유가 아이를 낳는 것 보다 키우는 과정에서 아이의 교육과 육아의 고통이 힘들기 때문이라 한다. 이렇듯이 꿈에서 나타나는 아이들은 시간이 걸려서 고통스럽게 해결해 나가야 될 일거리의 상징이 된다. 

그러나 꿈에서 아이를 내다 버리거나 죽이는 것, 아이가 없어지거나 혹은 아이를 남에게 주거나 하면 시간이 걸리는 근심과 고통스러운 일이 해결됨을 상징한다.

이와 같이 현실에서 성공과 결실은 고통과 힘겨운 투쟁으로 이루어지며, 힘들지 않고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꿈 해몽 상담 [email protected]/ 대지 불교심리학 연구소장 현오 스님

한국농어민신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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