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지와 부랑자 꿈 편, 거지꼴로 나타나면 신분 몰락

Winnipeg101 LV 10 22-11-23 214

2008.06.11 12:30

 

 

현오 스님의 재미있는 꿈 해몽

필자는 어디선가 낯익은 거지 행색의 사람이 필자의 암자에 와서 구걸을 하기에 3000원 가량을 준 꿈을 꾼 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이 필자가 주지로 봉직하던 사찰에 찾아왔다. 그는 사업부도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졌다며, 기도하면서 머물기를 부탁했다. 필자는 사정이 딱해 허락했고, 그 후 약 3개월간 숙식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떠나간 일이 있었다. 

이와 같이 꿈에서 나타나는 거지나 부랑자는 신분이 몰락한 사람으로 해석이 되고, 3000원은 3개월이라는 시간을 상징했다. 

거지의 꿈은 허술하고 쉬운 일거리로도 해석되므로, 거지를 힘들지 않게 죽이는 꿈은 어렵지 않게 일거리가 성사되는 꿈이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잔돈을 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또 거지와 동행을 하면 어려운 사람의 일을 도와주게 되고, 자기 자신이 거지꼴이 되면 신분이 몰락한다. 그러나 거지의 행색이 남의 모습인지 나의 모습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국회의원에 출마해 선거운동을 하던 한 인사는 꿈에 남루한 거지꼴이 되는 모습을 보고 본인 자신이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해 신분이 몰락할 것을 미리 예견했다.

꿈 해몽 상담은 [email protected] 대지 불교심리학 연구소장 현오 스님

한국농어민신문[email protected]

태그 :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6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