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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빠지고 몸속부터 젊어지는 '저녁만 일주일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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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8. 19:19

 

 

 

 

일본 속담에 ‘두 끼를 먹으면 우아하고, 세끼를 먹으면 야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일본인들은 소식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생활습관으로 잘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 가서 겪는 어려움 중의 하나가 식당의 음식량이 부족하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일본인에 비해 많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위장병이나 비만 등의 성인병이 많다. 일본이 세계 최장수국의 하나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사실 옛날에는 해가 지는 저녁 6시에는 저녁 식사를 마쳤다. 요즘처럼 저녁 8시나 9시에 저녁을 먹는 등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현대인은 하루 세 끼 배 터질 정도로 먹는 것도 모자라 간식과 야식까지 먹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위장을 괴롭히고 있다. 밤 문화 중심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야식'을 하는 습관도 많아지고 있다.

 

먹은 음식이 대변으로 배출되기까지는 18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 동안 소화기의 어느 부분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저녁과 아침을 모두 금식하고 설사약까지 복용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위장을 비우기 위해서는 그만큼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일본의 호리에 아키요시는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기도 했다.

 

"저녁 단식을 하면 혈액이 만들어진다. 혈액이 만들어지면 젊어진다는 사실을 강하게 깨닫게 된 사례가 있었다. 저녁 단식을 실천한 46세, 47세의 두 환자가 임신에 성공한 일이었다. 45세 이상 여성의 임신 성공률은 0.5%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들은 임신을 위해 몇 번이나 시험관 시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난자 채취나 착상에 실패하여 한 번도 임신이 되지 않았던 환자들이다. 그런 환자들이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 그 이후로 환자들에게 더욱 자신 있게 저녁 단식을 추천하게 되었다."

 

위장의 건강을 되찾아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위장을 회복시켜야 한다. 식사량, 특히 저녁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위장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단기간에 위장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주일 저녁 단식’을 추천한다. 식사량을 적절하게 줄이기 어렵다면 아예 저녁을 먹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저녁을 굶는 것에 심한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평생 굶으라는 것이 아니다. 단 일주일 동안만이다. 진짜 단식처럼 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 것이 아니다.

 

‘아침과 점심은 평상시처럼 먹는다’ ‘저녁 식사 대신 효소 주스나 건더기가 없는 수프를 먹어도 된다’


‘일하는 중에 마시는 커피나 홍차도 허용된다’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면 약간의 당분이 들어가도 괜찮다’.

 

단, 모처럼 도전하는 단식인 만큼 아침과 점심 식사도 되도록 자극적이지 않고 첨가물이 적은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단식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장의 휴식’ 때문이다. 장시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평소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위장을 쉬게 해주는 것이다. 물론 초보자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본격적인 단식에 도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저녁 단식은 혼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겨우 일주일 저녁을 먹지 않았을 뿐인데도 위장이 건강해져서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체중 조절 효과도 뛰어나다. 독소가 배출되어 피부도 좋아진다. 일주일 저녁 단식의 핵심은 단식의 효과는 보면서도 배고픔의 공포(?)에서는 좀 자유로워지자는 취지에서다. 무턱대고 단식부터 하면 배고픔의 스트레스가 깊어져 오히려 더 체중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식이라고 해서 아예 안 먹는 게 아니고 저녁을 가볍게 먹는다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해보자. 몸이 젊어지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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