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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아프면 어떻게 했나?

Winnipeg101 LV 10 21-12-25 247

2012. 3. 1. 23:03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다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실례를 몇가지 예를 들면서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을 설명하고 이해하기로 해보자. 우선 캐나다에 이민 온 사람에게 캐나다사람이 질문하는 것이 캐나다에 나쁜점을 들어보라고 할 때,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많다."라고 말하면 모든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 모두가 머리를 끄떡인다. 즉, 누구나 다 인정하는 의료시스템의 문제로 해결책이 없으며 문제가 많다.

 

얼마 전에 CBC 라디오 뉴스에 유방암 오진의 예를 들었다. 뉴펀랜드나 노바스코샤 주의 경우에 유방암의 피검사와 조직검사 판정과 설비가 없어서 토론토 병원으로 보냈는 데 보낸 샘플 환자 중에 약 350명이 실제로 유방암이었는 데 이상이 없다고 오진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중에 유방암이 조기에 발견에 되지 못하고 진행이 되어 말기까지 초래되어 약 350명 중 20명이 너무나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은 쥐죽은 듯이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모든 병원이나 의료기관이 정부기관에 하나인 공무원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소송을 하려고 해도 프라이버시침해라는 권리로 모든 의료정보가 비밀로 되어있어 소송과 분쟁이 증거불충분으로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어느 40대 후반의 세탁소하는 여성이 유방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대기를 받았는 데 4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건강보험을 들어서 토론토병원에서 보험료청구만 하고 한국에 가서 수술을 하고 또 다시 그 의료기록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다시 토론토병원에서 항암치료 6개월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암보험을 개인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해서 혜택을 본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렇치 않았다면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어느 50대 초반의 여성의 경우에 자궁에 지속적인 출혈이 되어 패미리 탁터를 방문하고 또 다시 패미미리 탁터가 클리닉에 피검사를 하는 데 보내고 또 초음파검사하는 데로 가라고 처방을 내려서 초음파검사 병원에 가서 예약을 하니 순서가 한달에서 2달이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한 후에 다시 패미리 닥터를 예약하여 일주일을 기다려서 패미리닥터와 초음파기록 결과를 확인하는 데 1달반에서 2달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확히 모르겠다고 다시 스페셜리스트에 해당되는 산부인과 의사에게 보내서 예약해서 기다리는 데 또 다시 1달에서 2달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이 여성환자는 지속적인 출혈로 패미리닥터가 처방한 철분제 150 mg을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산부인과 의사까지 오는 데 패미리닥터에서 적어도 2달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의사에서 또 다시 피검사와 조직샘풀검사를 하고 일주일 후에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자궁에 물혹이 여러개 있다고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또 다시 자궁내에 초음파 센서를 넣어서 정확히 측정하자고 하며 초음파검사에 또 예약해서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결과를 보기 위해 또 다시 산부인과 스페셜리스트에게 한달 후에 예약날짜를 잡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말은 자궁내에 암은 아니지만 혹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기다리고 지켜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50대 여성은 무려 특별한 처방없이 물혹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약 4달이 소요되었습니다. 또 특별한 처방이 없이 지속적으로 자궁출혈이 지속되었습니다. 거의 1년이 되어도 특별한 처방이나 치료가 되지 않아서 한국에 가서 정밀진단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국 대학병원에서 자궁내에 물혹이 5센티이상이 2~3개가 있고 난소에도 혹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술날짜를 잡은 후에 수술을 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위의 환자를 통해 본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일반인이 직접 산부인과의사나 스페셜리스트를 가서 상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패미리닥터를 통해서 반드시 환자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내과의 심장전문의 또는 방사선과에 보내야 합니다. 좋은 패미리닥터를 만나면 진료혜택을 공짜로 편하게 쉽게 누릴 수 있으나 패미리 닥터가 없거나 워킨( Walk-In ) 클리닉이나 형편없는 패미리닥터를 보내면 병명도 모르고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입니다. 

 

반면에 집안 사람 중에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50대의 전립선 암환자의 경우에 특별한 수술없이 방사선치료와 약물치료로 전립선 암을 약 1년에 걸쳐서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결국은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 이유가 모든 병원, 간호원, 피검사, 초음파와 방사선 검사 기사등 모든 사람이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무료입니다. 이것이 바로 커다란 문제입니다. 

 

어떤 50대 후반의 자궁암 환자의 경우에 너무나 기다려서 남편이 직장을 한달간 휴가를 낸 후에 병원마다 다니면서 호소하고 가는 곳마다 다니면서 호소를 해서 보다 빠르게 진료와 수술을 받은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런 사실을 보면 캐나다의 병원은 환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의사와 간호원등 의료직원들의 직업유지를 위해 있다고 보아도 무관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운이 좋은 지 크게 아픈적은 없으나 항상 겁이 나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파서 911을 타고 비상응급실에 간다고 해도 적어도 5시간은 기다리거나 아니면 복도에서 하루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흔히 듣습니다. 참으로 아찔한 이야기 입니다. 패미리 닥터를 통해 피검사를 받고 이상이 있나 없나를 검사하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지속적으로 자전거타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크게 아프지 않다가 죽기 위해서 입니다. 

 

특히, 몇몇 택시기사로 은퇴한 사람의 경우에 캐나다 병원시스템을 믿지를 않아서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60대 후반의 남성을 보면 그냥 집해서 끙끙되면서 병원을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왜 가지 않냐고 하니까? 가면 멍쩡한 사람도 죽어 나온다는 것이다. 분명히 걸어 들어갔는 데 몇일 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병원에 의료사고 보고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공무원체제래서 믿지를 못하겠다고 하면서 민간요법에 의존하고 외상이나 눈에 보이는 특별한 병이 아니면 병원에 의존하지 않는 캐나다 태생의 60대 후반의 남자도 있습니다.

 

캐나다 병원에서 아주 잘 치료하고 인심이 후하게 해주는 사람은 임산부와 어린애, 그리고 아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대시하는 사람은 정부지원금 받고 나이가 많은 남성들은 병원가면 바로 너싱케어로 가서 몇년 후에 죽었다는 소식도 가끔들을 정도로 매우 좋지않은 소문이 있는 곳이 바로 공무원 체제의 캐나다 병원시스템입니다.

 

패미리 닥터하고 얼마나 친밀하게 지내느냐에 따라 병의 치료와 대우가 달라지는 것이 바로 병원이며 좋은 닥터를 만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며 그리고 그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즉, 좋은 환자는 세금을 많이 내는 좋은 직업을 지닌 사람으로 공무원인 패미리 닥터하고 친하면 닥터가 이곳 저곳 스페셜리스트 친구에게 소개도 하고 치료도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패미리 닥터도 없고 좋은 직업이 없어서 세금도 많이 내지 못하고, 그리고 패미리 닥터하고 친하지도 않으면 캐나다에서 생활하다 병걸리면 자신에 무슨 병에 걸렸는지 또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 지 막막하고 아니면 내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을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바로 캐나다 병원시스템입니다.

 

캐나다의 의료시스템 중에 처방에 따른 약을 구입시에 의료보험이 없으면 너무 비싸서 구입할 수가 없습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전에 둘째 애가 한달 치 피부관련 조제약인 앤티바이오틱 즉 낮은 단계의 항생제를 구입했는 데 세금포함해서 170달러였습니다. 그러나 의료보험이 있으면 10달러만 주면 됩니다.

 

정부에 의해 병원과 진료가 꽁짜이지만 의료보험이 없으면 거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치과, 발관련 특수신발, 병원처방 조제약, 기타 각종 의료보조기구로 목발, 휠체어, 지팡이등 기타입니다.

 

패미리 닥터는 정원이 채워져 있으면 의사가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패미리닥터 역시 앞앞리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소개받고 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렇치 않으면 지나가다 기다려서 들어가는 Walk-In 클리닉에 가야 합니다. 이곳은 의사가 수시로 교체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그날 운수에 따릅니다. 결국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고 또 앞으로도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모든 병원과 직원이 공무원으로 매우 강력한 노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년중 행사로 병원이 파업을 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병원에 입원한 경우에 더 생명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병원에 가장 좋은 점은 환자때문에 집안이 망하거나 돈이 없다고 치료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문제가 많을 뿐으로 돈이 많고 빨리 치료받고 싶은 사람은 앓다고 죽을 가능성이 많을 정도로 열이 채고 돌아 뻔질 정도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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