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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달 생활비

Winnipeg101 LV 10 21-12-26 253

2018. 2. 19. 06:56

 

 

금년도 2월달 생활비를 메모하고자 합니다. 제가 얼마나 지출하고 얼마나 살기가 버거운지..
 


 

1) 1년에 5번 재산세를 내야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평범한 캐나다 서민집입니다.

  - 2월 948달러

 

2) 소득세 지출 : 메매 2주마다 460달러 빼고 2회(2주마다) 월급을 받습니다. 합 920달러의 세금을 냈습니다.

 

3) 겨울에 춥다 보니 실내온도를 부인 때문에 겨우 19.5도로 유지하는 데 152달러가 지출되었습니다.

 

4) 전기요금과 상하수도세가 150달러 나왔습니다.

 

5) 신용카드가 부인이 세일이라고 옷을 구입해서 1350달러가 나왔습니다.

 

6) 자동차 2대 보험료 와 집 보험 합해서 285달러를 지출했습니다.

 

7) 집 전화비와 인터넷 비용이 118달러 나왔습니다. 그것도 최저속도에 140GB 다운로드 제한입니다.

 

8) 휴대폰비가 1대로 저는 없고 부인 것만 매달 57달러입니다.

 

9) 먹는 식비로 이번달은 줄여서 900달러로 제한했습니다.
 


 

그럼 총합하면      재산세 948

월급 소득세 920

가스요금    152

 전기/상하수도 150

 신용카드     1350

 보험료         285

인터넷/전화    118

휴대폰 1대      57

식비와 기타    900


 

합이 4880달러가 나왔으며 이렇게 재산세가 나오는 달이 5달입니다. 이 5달은 거의 굶다시피 해야 합니다.

많은 캐나다인이 너무 힘들다고 데모를 하거나 뭔가를 하지않으면 살수없다고 식당에서 직원들 끼리 대화한 내용을 듣고 저는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나 메모했습니다. 
 


 

캐나다는 세금왕국입니다. 세금을 걷기 위해 이민자가 필요할 뿐입니다. 걷은 세금에 대한 혜택이 없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세금내는 사람은 열심히 내고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은 5대째 복지를 받는 가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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