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고치기
Winnipeg101
21-12-26
291
2019. 4. 23. 00:46
이민오기 전에는 자동차수리를 전혀 할줄 몰랐다.
사진처럼 코일스프링이 부러졌다. 첫째 아들 폭스바겐 세단인데 집에서 스스로 고친다.
교체부품;
- 스트럿
- 코일스프림
- 마운팅 엔 베어림
- 스웨이바 또는 스테빌라이져 링크라 부름
- 아웃터 타이로드
- 트리플 스퀘어 억셀 드라이버 소켓 렌치와 툴셋
캐나다는 부품값이 미국보다 약 2배정도 비싸서 총 784달러 자재비용이 소요되었다.
토요일 하루에 모두 끝냈다.
여기에 윤활유교체, 녹제거 스프레이, 4바퀴 여름용 타이어 교체 와 헤드라이 등 2개를 교체했다.
캐나다에서 생존하기 위해, 비용을 절약하기위해 직접해야 한다. 이러한 코일스프링 절단이 3번째이다. 우리가족의 총 차량숫자는 5대이다. 타이어 교체, 얼라인먼트처럼 특수대형장비가 요구되지 않으면 모두가 직접하거나 많은 수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첫번째 사진이 부러진 스프링
두번째가 새로 조립한 스트럿 어셈블리
세번째가 장착과 조립한 사진이다.
한마디로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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