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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16] 북미 IT 잡 헌팅, 말없이 보여주는 기술 인터뷰

Winnipeg101 LV 10 22-01-02 211

By 캐리 칼스브저그 /번역: 일레인 추2020.07.02 01:45

 

 

Month Four
본지는 캐리 칼스브저그(Kari Karlsbjerg)의 "캐나다 고용 문화" 칼럼을 매주 수요일 (현지시간) 보도 한다. 

1. 북미지역 IT 회사 면접보러 가기
2. 인터뷰 하기전 회사를 리서치하라
3. 북미 IT 잡 헌팅---멀티플 면접 준비하기, 고용은 천천히
4. 북미 IT 잡 헌팅, 말없이 보여주는 기술 인터뷰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완벽한 준비는 모든 중요한 기술 인터뷰를 마스터하는 열쇠다.

이력서에는 당신이 최고 후보임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채용 관리자가 그것을  믿기 위해선 여전히 보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따라서 IT 직원의 채용 과정에는 종종 실용적인 기술 구성 요소가 있는 기술 인터뷰가 필요하다.

 

테크니컬 인터뷰는 후보자들이 고용주에게 기본 IT 개념에 대한 이해와 어려운 과제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도전에 직면한 진전에 집중하는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기술 인터뷰 준비 및 처리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이 있다.

 

•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이러한 유형의 인터뷰의 스트레스 중 일부는 시간제한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기술적인 문제는 시간제한이다. 면접관을 보면서 실제 인터뷰에서 작업을 수행해야 할 때 시간 압박에 매우 익숙해지도록 하자.

 

• 모든 것에 대해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다양한 종류의 문제 해결에 대비하자. 면접관은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컴퓨터를 열고 코드 작성 과정을 안내하거나 화이트보드에 직접 코드를 작성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변형에 대비하고 그들이 실제로 테스트하는 것은 압박받는 상태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 질문을 하라. 절차상 질문이나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제약 조건과 같이 작업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사항이 있으면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천천히 하고 큰 그림을 생각하라. 무언가를 쓰기 위해 서두르기 전에 시간을 내어 접근 방식을 생각하고 구성하라. 반면에 완벽주의가 당신의 작업을 너무 늦추게 하지마라. 적절한 해결책을 완전히 완성하는 것이 끝낼 수 없는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더 좋다.

 

• 일을 통해 이야기하라. 사고 과정을 통해 이야기하면 면접관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문제 해결에 사용하는 전략에 대해 알 수 있다.

 

• 소프트 스킬을 보여줘라. 개발자조차도 친화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과제 테스트 중 당신의 태도가 관찰될 것이다. 긴장을 풀고 과제에 대한 에너지와 열정을 보이자.

 

완벽한 준비는 모든 중요한 기술 인터뷰를 마스터하는 열쇠다. 뛰어난 기술을 갖춘 숙련 된 전문가라도 기술 인터뷰는 준비해야 할 특별한 상황이다. 다행히도 도움이 될 만한 훌륭한 책들이 있다. 가장 높게 평가된 책은 Gayle Laakmann McDowell 이 집필했다. 제목은 Cracking the Coding Interview: 189 Programming Questions and Solutions 이며, 같은 저자가 쓴 또 다른 책은 Cracking the Tech Career: Insider Advice on Landing a Job at Google, Microsoft, Apple, or any Top Tech Company이다. 이 책은 유명한 기술회사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IT 전문가들을 위해 쓰여 졌다.


본 칼럼은 'Everyday Vancouver' 저자인 캐리 칼스브저그(Kari Karlsbjerg)의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또한 ‘Everyday Vancouver’ 공동 저자인  일레인 추(Elaine Chu)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Everyday Vancouver' 는 한국인을 포함한 캐나다에 사는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나 또는 캐나다에서 취업을 계획하는 젊은이들의 필독서로 밴쿠버 문화에 대한 흥미를 돋구는 책이다. 캐리 칼스브저그는 현재 대학 강사로 재직중이며 일레인 추는 델타 교육청 공무원으로 한국학생들의 유학생활과 대학진로를 지원한다.

태그 :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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