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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21] 북미지역 IT 취업 제의 승락, 드디어 첫 업무시작

Winnipeg101 LV 10 22-01-03 186

캐리 칼스브저그/번역: 일레인 추

2020.08.06 15:57

 

 

Month Six
본지는 캐리 칼스브저그(Kari Karlsbjerg)의 "캐나다 고용 문화" 칼럼을 매주 수요일 (현지시간) 연재 보도한다. 오늘의 기사는 'Month Six'의 첫 번째 내용이다.

1. 북미지역 IT 취업 제의 승락, 드디어 첫 출근 업무시작
2. 급여 및 수당 설정하기: 서명, 밀봉, 배달
3. 신규회사에 탑승 및 오리엔테이션: 탑재 프로세스
4. 새 직장 새로운 업무, 첫 90일을 소중하고 활력있게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취업 제의를 승낙하다! 협상이 완료되고, 계약서에 서명하고, 출근 날짜가 합의되었다. 북미에서 새로운 IT 직책을 시작하려고 한다. 처음 몇 달 동안은 당신이 성공적인 후보로 선택 되었다는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아마도 당신은 긴장하고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이번 섹션에서는 북미에서 새롭게 취업되어 첫 몇 달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룰것이다.

 

공식적으로 새로운 직책을 시작하기 전에, 주요 연락 담당자는 인터뷰와 제안서를 조정한 인사부 (HR) 담당자가 된다. HR 담당자는 회사에 대한 훌륭한 정보 제공자이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일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도록 관심을 쏟는다. 당신의 질문이 그들의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직책에 정착하는 것을 돕는 것은 그들의 책임이며 그들은 당신을 돕기위해 있다.

 

한국을 포함한 영어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북미지역에 취업하는 채용자들은 작업 첫 날에 자신감을 강화하고 정보 과부하를 처리하기 위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첫 근무일 전에 다음을 검토하는데 약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 동료들의 이름 기억하기 

동료들의 이름 목록을 챙겨보자. 영어로 발음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기 위해 북미에서 접할수 있는 수 백가지의 다른 이름을 기록한 훌륭한 웹사이트가 있다.  

 

• 단체의 스트럭처와 새로운 팀 및 동료들이 전체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검토하자.

HR 담당자는 단체의 여러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사용할 수 있는 조직도 사본을 제공하고, 이것으로 인해 모든 부서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복장 규정 요구를 확인하자. 

일반적으로 북미 직장에는 공식적인 비즈니스 복장 규정이 없다 (특히 IT 분야). 그러나 HR 담당자에게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지침으로는, 예비감독관이 당신과 면담 할 때 입었던 옷과 같은 종류의 옷을 입자. 그 후에 동료들이 어떻게 옷을 입는지 보고 복장을 바꿔도 된다.

 

시작하기전에 이러한 질문을 하는것은 새로운 고용주에게 당신이 새로운 직책을 잘 수행하는데 적극적이고 열정적임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동료와 비슷하게 옷을입고 자신있게 동료들의 이름과 직책을 말할 수 있게되면 처음부터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태그 :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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