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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25] 캐나다 직장문화

Winnipeg101 LV 10 01-03 64

캐리 칼스브저그/번역: 일레인 추

2020.09.03 14:02

 

 

Month Seven
본지는 캐리 칼스브저그(Kari Karlsbjerg)의 "캐나다 고용 문화" 칼럼을 매주 수요일 (현지시간) 연재 보도한다. 이번 기사는 'Month Seven'의 첫 번째 내용이다.

1. 캐나다 직장문화
2. 회의, 회의, 또 회의
3. 내부자 정보: 내부 멘토의 가치
4. 소셜 라이프/직장의 경계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브저그와 일레인 추(오른쪽)

 

본 시리즈는 그동안 캐나다에서 IT 직업을 찾고, 신청하고, 면접하고, 직책을 얻는데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와 조언을 설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직장을 구하는 것과 직책을 유지하는 것이 실제로 매우 다른 두 가지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이번호 부터 몇편의 기사는 캐나다 직장 환경에 잘 적응하는데 필요한 문화적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직장 문화는 기본적으로 국가 문화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전형적인 캐나다의 업무 현장이 어떠한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캐나다 문화의 규범과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은 캐나다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 캐나다인들은 일반적으로 예의 바르고, 재치있고, 외교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편이다. 그들은 관용, 겸손, 비폭력, 시간 엄수, 질서를 중시한다. 그들의 다문화적인 사회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더 포용하고 다른 사람의 외모, 신념, 나이, 성별, 그리고 삶의 지위를 비판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 캐나다인들은 격식을 차지리 않고 평상복이나 캐주얼한 말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유니폼을 입는 사업장은 거의 없다. 높은 직급은 사람들이 뽐내는 것이 아니며, 회사 사장들 조차 그룹 위에 있기보다 그룹의 일원이 되기를 선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나이 든 사람들, 고객들, 손님들은, Mr./Ms./Dr. 같은 호칭과 성씨를 첫 모임에 쓰긴 하지만 이름으로 불리는 걸 좋아한다.

 

• 개인의 사생활은 매우 보호되며 중요하다. 나이, 월급, 가정생활, 체중, 종교 등 다른 개인적인 주제에 대한 질문은 허락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개인 공간과 정보는 존중해줘야 한다. 캐나다인들은 독립성을 중요시하지만, 자원봉사와 기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줌으로써 서로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 캐나다는 오랫동안 이민자를 환영한 역사를 자랑하며, 1971년에 세계 최초로 다문화 정책을 설립한 나라이다. 이 정책은 이민자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캐나다인들은 평등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사람은 성별, 나이, 인종, 신념에 상관없이 동일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느 한 집단을 무시하는 어떤 말이나 행동들은 조화를 위해 신중히 피한다.

 

• 환경과 실외 생활은 캐나다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그들은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고 존중한다. 캠핑을 좋아하고, 공원과 공공 용지를 돌보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며 환경을 의식한다.

 

이러한 캐나다인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일자리에서도 찾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그들은 친절함, 존중, 그리고 차이점에 대한 이해가 모든 활동, 회의, 그리고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의 기초가 되는 직장으로 귀결된다.

 

본 칼럼은 'Everyday Vancouver' 저자인 캐리 칼스브저그(Kari Karlsbjerg)의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또한 ‘Everyday Vancouver’ 공동 저자인 일레인 추(Elaine Chu)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Everyday Vancouver' 는 한국인을 포함한 캐나다에 사는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나 또는 캐나다에서 취업을 계획하는 젊은이들의 필독서로 밴쿠버 문화에 대한 흥미를 돋구는 365일 에세이 책이다. 캐리 칼스브저그는 현재 대학 강사로 재직중이며 일레인 추는 델타 교육청 공무원으로 한국학생들의 유학생활과 대학진로를 지원한다.

 

이 기사의 영문버전은 다음 링크에서 볼수있다.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47

태그 :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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