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회사의 복지혜택은?

2012. 12. 11. 13:00

캐나다 회사의 직원들은 세금을 한국 회사원보다 더 많이 낸다.

그래서 월급이 인상되어봐야 실제로 근로자에게 돌아오는 것이 적어서 복지혜택이 많다. 제가 지금까지 받아 본 회사의 혜택(베니피트) 주변 친구들이 받는 베네피트들을 기억나는 데로 알아보기로 하자.

1. 병원 약값 보조

의사처방전만 있으면 5달러 또는 10달러만 내는 보험

2. 치과 보조

치료는 백퍼센트, 치기공이 들어가는 가공이빨은 50퍼센트

3. 안경 보조

4.  마사지 보조

5. 긴급병원비와 상해보험 보조

6. 연금 50퍼센트 보조

7. 년간 회사가 이윤을 남았을 경우 이득배분

8. 집을 구입시 장기저리 대출 보조

9. 해외여행시 여행보험 보조 집에서 500킬로 이내는 베네피트로 처리 5백킬로가 넘는 경우 글로벌 보험으로 처리

10. 1년에 약 4주간 급여가 지급되는 휴가.

11. 몇몇 공무원 조직중에는 출퇴근 시간을 1시간 반으로 해서 임금을 주는 곳도 있음.

12. 내 매니저는 얼마전에 장기근속에 따른 가족 해외여행상품을 선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