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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진행 상황 요약 ( ~ 2022. 11. 22 )

홍대감 LV 1 22-11-22 309

kosarang.net,  ksam.ca, winnipeg101.ca  를 검색하여 한인회 2018년도 정기총회

이후 covid19 시간을 거쳐, 특별위원회 활동, 그리고 현재의 분란까지를

요약해 봅니다.

팩트가 사실이 아니라면, 댓글 올려 주십시요. 반박하셔도 됩니다.

수정/반영 하겠습니다.

 

A.  2018년도 한인회 정기총회 (2018. 10. 27)

 

 - 조규현 한인회장 선임 (3선연임)

 - 코사랑 관련글 복사 (출처 : 코사랑)

/// 감사 보고는 조규현 회장이 차 안에 두었던 영수증 등 회계 자료를 도난당하여 자료가 없는 관계로 감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정해문 감사의 의견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후 회원들의 질문에 따라 조규현 한인 회장이 나와서 은행 월명세서를 바탕으로 회계 자료를 작성해서 보고했다는 해명을 들었고, 감사가 감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회계 보고를 인준할 수 없다는 한 회원의 발언이 있었고, 사회자는 회계보고를 인준할 것인지 거수투표에 붙였으나 찬성 회원이 적어 회계 보고 인준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은 나중에 한인회가 다시 자료를 보충하여 감사들이 감사한 후 한인 회보 등에 결과를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

 

(이후 특별준비위원회가 결성될 때까지 특별한 활동 사항 없음)

 

B. 매니토바 한인회 특별준비위원회 구성 및 활동

 

1)  2021. 11. 30 공지  (코사랑)

   - 특별준비위원회 위원 구성 : 권병현, 권기풍, 마승희, 윤혜석, 이종석, 조규현

     조항태, 데이빗최 (이상 가나다순)

2)  2021. 12. 13 공지 (코사랑)

   - 매니토바  한인회 임시 총회 공지 (2022. 1. 15.  이후 취소됨)

   - 공지 안건 : 한인회 이사 선임

3)  2022. 3. 10 공지 (코사랑)

    - 2022 포크로라마 한국관 불참 및 매니토바 한인회 임시총회 공지 (2022. 4. 9)

   - 안건 : 한인회 이사 선임 및 한인회장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요청

///

임시총회 공지 

Covid-19으로 인해 침체되고 회장단의 임기가 종료된 매니토바 한인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조직된 특별준비위원회에서, 지난 1월 15일 열기로 했다가 Covid-19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의 기승으로 연기했던 임시총회를 시행하고자 하오니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2년 4월 9일 (토) 7:00 PM

장소: 매니토바 한인회관 지하강당 (150 River Avenue)

안건: 매니토바 한인회 이사 선임

대상 : 매니토바주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8세 이상의 한인 및 그 직계가족

/// 그 때에 공지된 글입니다.

 

4) 2022. 4. 9 임시총회

   - 한인회 이사 선출 (11명) : 김경순, 김창선, 김형태, 양기국, 이양훈, 장석균,

     최원석, 김재경, 이종석, 전세일, 조규현, (굵은글씨 : 특별위원회 위원 또는

     이후 조* 그룹으로 이동한 분)

   - 회칙 개정 : 이사장의 한인회장 겸임

 

5) 2022. 6. 11 한인회 이사회 개최

   - 조규현 한인회장이 회의 주재

   - 참석 이사 (8명) : 김경순, 김창선, 김형태, 양기국, 이양훈, 최원석,

                     전세일, 조규현 (굵은 글씨 : 이후 조* 그룹으로 이동한 분)

   - 양기국씨를 이사회이사장 겸 한인회장으로 선출

 

++ 이후, 조규현 한인회장은 양기국 이사장겸한인회장에게 한인회업무 및 계좌

    인수인계 회피/거부

 

C. 한인회 분란 (편의상 조* 그룹과 양* 그룹으로 통칭)

 

1) 조* 그룹의 임시총회 1차 개최 (2022. 9. 3)

   - 2022. 4. 9. 임시총회 무효 선언 (무효 선언 이유는 코사랑에 있습니다)

2) 조* 그룹의 임시총회 2차 개최 (2022. 10. 1) 

   - 이사회 이사 선출 : 김해동, 박성장, 배영규, 윤혜석, 이동기, 이윤선, 전세일, 

      조병철     (굵은 글씨 : 노인회 분란 관련, 별도 설명)

3) 조* 그룹의 정기총회 개최 (2022. 11. 19)

   - 조* 그룹의 한인회장 / 부회장 선출 : 김재경, 이동기

   - 이사 추가 선임 : 마승희, 이금정, 조장환, 조규현  (윤혜석,김해동 사퇴)

                       (굵은 글씨 : 특별위원회 위원)

   - 감사 선임 : 김만승, 최운하

/// (코사랑에 '마니토바한인회' 라는 아이디로 아래와 같은 답변이 있었음)

총회에서 조규현 전회장의 결산보고가 있었고 선출된 감사들의 감사를 받은 후

집행부에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

 

D. 한인회 중재를 위한 노력 좌초

 

1)  코사랑에 등록되어 있는 합의 촉구, 중재안 제안 등을 참고하십시요

2)  주요 제안 내용

    -  두 그룹의 이사 전원 퇴진, 동수의 이사회 새로 구성

    -  양기국 한인회장직 사퇴 (이사회 이사장 직은 유지)

    -  새로운 한인회장 선거 실시

    -  전임 회장 임기내에 있었던 한인회 계좌에 대한 투명한 감사 실시

       (이사장 직속의 감사위원회 설치, 한인회장 불간섭)

3)  제안 결과 : 양* 그룹은 제안에 동의하였으나, 조* 그룹은 답변이 없었음.

 

(2명의 한인회장이 존재하기에, 이해하기 쉽게 앞으로는 양기국 한인회,

김재경 한인회 로 용어를 변경합니다. 용어가 불편하신 해당 한인회에서는

원하시는 용어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 양기국 한인회의 입장

 

- 조* 그룹의 활동은 적법하지 않음 (ksam.ca에 관련 글 있음)

- 정상화를 위하여 조* 그룹과 합의를 한다면 한인회장 사퇴 가능

- 전임 한인회장의 임기내에 발생된 재정문제를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 (2017년도 결산승인이후부터 최근까지)

- 한인회 계좌 (장학금 펀드 포함)에 대해 일부 의심하게된 증거를 공개하고

  조* 그룹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음.

 

F.  김재경 한인회의 입장

 

- 사이트에 등록된 글이 없어 파악이 불가능

- 두 그룹간 대화의 채널이 있었고, 양* 그룹에 4명의 이사 자리를 제안하여

  흡수 통합하려고 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sam.ca 참조)

 

G.  노인회 분란

 

- 한인회 분란 이전에 노인회에서 배영규 그룹과 양기국 그룹 간의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ksam.ca 를 보시기 바라며, 명칭이 불편하시면

  댓글로 적절한 명칭을 요청하여 주십시요)

- 혹자는 노인회의 분란이 2차로 한인회로 확대 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H.  예상되는 향후 전개 방향

 

1)  지금부터는 ksam.ca 와 winnipeg101.ca 등의 사이트를 보시거나

    한인회 사정에 밝으신 주변 분들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2)  법적 공방이 예상되고 제시되는 증거와 논리에 따라 여론이 움직일 것입니다.

3)  중재 노력 불투명

    - 두 한인회가 합의하려면, 마지막 중재안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당부 말씀

1) 나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한쪽에 불리한 글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댓글에 반박을 하셔도 좋습니다.

2)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실 수 있도록 전파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퍼가셔도 됩니다)

3) 한인회가 통합되어야 한다는 한인분들의 의견이 많아진다면, 두 한인회는

   중재 테이블에 앉을 수 있습니다. 

4) 동의하시는 댓글이 많아진다면, 임시총회를 열어 두 한인회의 강제 통합을

   결의할 수 도 있습니다. (향후 분위기가 된다면 추후 구상 발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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