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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씨는 캐쉬백,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등을 노인회에 반환해야

매니토바한인노인회 LV 1 23-04-16 213

http://koreanmanitoba.ca/
 

매니토바 한인 노인회 감사 결과, 
전 총무였던 김형태씨, 그리고 그의 부인 손영선씨가 부엌에서 요리 봉사를 하는 동안 노인회 자금으로 구입한 물품들 결제시 상당수의 캐쉬백,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등을 수년간 부당이득으로 취해 온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노인회 자금은 공금이기 때문에 단 한 푼이라도 투명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따라서 김형태 전 총무 본인의 신용 카드로 노인회 자금 결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노인회 법인 카드 아니면 현금으로 했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배영규 전 회장이
Jim Carr 의원에게 $1000 도네이션하시면서 세금 혜택을 받았으니 
그 돈을 매니토바 한인 노인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형태씨로서는 특히 숙지해야 할 사항입니다. 

 

김형태씨는 캐쉬백,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등을 노인회에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 매니토바 한인 노인회의 입장입니다. 


현재 노인회 회원들 사이에서는 
양기국 노인회 전 부회장이
재직 중 이미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는지, 혹시 알고 있어서 김형태씨를 
덮어 주기 위해 오히려 더 그렇게 완강하게 감사를 거부했던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이 논란으로 불거져 나왔습니다.

또한 현재 노인회로부터 소를 제기당한, 해임된 두 사람이 인출해 간 $30,200과 각종 장비 및 기구들에 대한 법적문제에도 투명하지 못한 가운데 현 매니토바 한인회 양기국 이사장, 김형태 이사가 한인회의 특별감사를 자처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의견들이 교민들 사이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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