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현대원주민미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Andy Everson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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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대표하는 현대원주민미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Andy Everson을 소개합니다
▲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만난 토템폴
<First Nation>이라 부르는 원주민 혹은 선주민들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은 캐나다 곳곳에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데요. 실제로 캐나다 여행에서 토템폴이나 전통문양의 마스크들을 찾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캐나다에서 중요하게 가꾸고 보존해가는 원주민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원주민미술은 당당히 현대미술의 한 양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통문양과 기법으로 그린 현대적 주제의 작품들은 이색적인 퓨전분위기 때문에 두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데, 오늘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원주민예술가 Andy Everson의 작품세계로 초대하겠습니다
Andy Everson은 1972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항구도시 커먹스에서 태어난 캐나다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커먹스는 인디언어(語)로 '풍요로운 땅'이라는 뜻으로, 연어가 다니는 해안이나 강가에 마을을 이루어 살던 원주민 부족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일찍이 다양한 부족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그는 <contemporary Northwest Coast Art>의 명실상부한 대표작가로 우뚝서게 되었고, 현재는 현대적인 작품시리즈로 단순히 전통예술의 범주 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주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 Andy Everson의 이목을 끄는 작품들
[캐나다 현대원주민미술] 캐나다를 대표하는 현대원주민미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Andy Everson을 소개합니다
insidecanada공식블로그
2013. 2.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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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대표하는 현대원주민미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Andy Everson을 소개합니다
▲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파크에서 만난 토템폴
<First Nation>이라 부르는 원주민 혹은 선주민들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은 캐나다 곳곳에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데요. 실제로 캐나다 여행에서 토템폴이나 전통문양의 마스크들을 찾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캐나다에서 중요하게 가꾸고 보존해가는 원주민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원주민미술은 당당히 현대미술의 한 양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통문양과 기법으로 그린 현대적 주제의 작품들은 이색적인 퓨전분위기 때문에 두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데, 오늘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원주민예술가 Andy Everson의 작품세계로 초대하겠습니다
Andy Everson은 1972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항구도시 커먹스에서 태어난 캐나다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커먹스는 인디언어(語)로 '풍요로운 땅'이라는 뜻으로, 연어가 다니는 해안이나 강가에 마을을 이루어 살던 원주민 부족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일찍이 다양한 부족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그는 <contemporary Northwest Coast Art>의 명실상부한 대표작가로 우뚝서게 되었고, 현재는 현대적인 작품시리즈로 단순히 전통예술의 범주 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주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 Andy Everson의 이목을 끄는 작품들
원주민예술이 자연과 하나됨을 중시하듯, Andy Everson의 작품세계에서도 자연적인 모티브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동식물들이 출현하는 그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면, 고요한 호수앞에 서있는 듯한 평온한 인상을 받을 수 있죠!
로봇이나 레고장난감으로 퓨쳐리즘을 반영한 작품이나 트위터를 형상화한 작품에서는
현대적인 모티브들을 얼마나 유쾌하게 풀어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어 재미있는 것 같아요
Andy Everson의 유명한 작품시리즈로 <sprits of snow & ice collection>과 <star wars>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는데,
캐나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겨울스포츠를 표현한 작품들은 스페셜 박스세트로 시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워즈를 재해석한 6점의 작품들 역시 팝아트적인 강렬한 인상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더라구요
옛것의 소중함을 아는 캐나다의 원주민미술,
더욱 더 풍성해지는 현대원주민미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