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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사람들

Winnipeg101 LV 10 21-12-25 255

2009. 3. 5. 12:29

 

 

 

오늘은 그동안 미시간주 본사에 조사한 결과에 따른 오버헤드 작업에 따른 결과를 시행했다.

 

그것도 주식시장에 공시로 나와서 신문과 온라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6개 전자 플랜트 중에 미시간주에 있는 플랜트를 퍠쇄한다고 발표했다.

 

셀러리 스텝 39명과 시간제급 167명이 6월 말을 기준으로 해고되는 것이다.

이 소식이 바람처럼 게시판에 공시가 되고 웅성거리며 그 알림소식을 읽었다.

 

어떤 사람은 가슴이 떨려서 읽지를 못하고 어떤 사람은 조금 읽다가 암담한지 끝까지 읽지를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 직원들의 참담한 표정은 이루헤아릴 수가 없었다.

 

그저 멍하니 촛점을 잃은 사람들이다.

 

미시간주 잭슨 빌에 있는 플랜트에 생산설비 플로리다 공장으로 일부 옮기고 그리고 나머지는 베트남 공장으로 옮긴다고 구체적으로 발표가 나왔다.

 

그러지 않아도 미시간주가 미국내에서 디트로이트 빅3 때문에 최고의 실업율을 보이고 있는 데 작게나마 플러스를 하였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공장을 철수해서 캐나다 공장으로 옮겨왔다.

 

많은 사람들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남에 일처럼 생각을 하고 있다고 공시에 나온 것처럼

글로발 경제위기로 인하여 과다 생산설비를 축소시킨다는 것이 현실화되었으며 오버헤드 작업에 따라 한달간에 조사후에 100일내에 시행하는 경비절감 실천계획에 따라 공장과 사람을 줄여서 살아남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보호를 하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지금 수많은 제조업과 공장이 문을 닫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공무원, 교육계, 에너지 분야 같은 국영기업에 종사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그 생각은 착각 속에서 자유를 느끼는 것 뿐이다.

 

공무원의 경우 공장과 해고근로자로 인하여 세입이 줄어들고 예산적자와 결손이 발생한다. 이미 미국의 경우 50개주에서 40개 주가 예산적자로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음에도 부족한 예산 때문에 지금 연방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교육계의 경우 학생 수가 감소하여 현재 있는 학교 정원보다 학생수가 적어서 학교를 통폐합하고 일부 남아도는 학교건물과 시설을 팔고 있다. 이미 캐나다의 어떤 지역의 경우 앞으로 5년 내에 학교숫자가 30퍼센트 정도 감소한다.

학교숫자가 감소하는 데 선생숫자가 늘어날 수가 없다.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에 종사하는 사람은 연료가 저렴하고 국가의 핵심설비이기에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금번에 다가오는 경제위기는 너무나 많은 공장과 서비스 분야가 축소되고 있다. 하물며 자전거도 계속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소모품과 스페어 파트가 필요하다. 발전소인 경우는 더 많은 스페어 예비품이 필요할 것이다.

필요하다가 모두 구입하면 발전소를 한개 더 짓는 비용이 들 것이고..

필요할 때 구입해서 쓰려고 하지만 그 해당 제조업체는 이미 글로발 경제로 파산하거나

문을 닫아서 없어진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 것을 사용할 수도 없는

것이다. 삼성 자동차 부품이 현대 자동차 부품으로 대치가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스페어를 제작해서 만들수도 없는 것이고 나혼자 쌩쌩 달릴수는 없는 게 바로 경제이고 생산이다.

 

지구상에 안전구역과 보호구역은 없다.

 

그래서 글로발 경제위기이다.

동유럽에서 잘못되면 그 여파는 여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수 있을 만큼 세계는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서 돌아간다.

 

신문지상에 헤드라인을 경시하고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땜에 잊고 지내다가 자기의 동료와 아는 얼굴이 등을 돌리고 해고가 될때..

 

그게 바로 날벼락이다.

 

벼락을 맞고도 제정신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멍하니 촛점을 잃고..물어도 대답이 없다..

화들짝 놀라는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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