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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태리 마피아 도시

Winnipeg101 LV 10 21-12-25 244

2010. 10. 26. 23:12

 

 

온타리오주에 캐나다의 10번째 도시인 런던시장이 교체되었다.

 

조 폰타나, 60세의 남자가 약 2400표 차이로 기존 시장, 안나 마리아 여자 46세로   10년 동안의 시장( Mayer )을 눌렀다.

그럼, 여기서 왜 작은 도시에 시장선거를 눈여겨 보아야 하는가?

 

현재 당선자, 조 폰타나는 2006년 선거당시에 36세에 당선되어 10년간 인구 35만의 도시에 시장을 지낸 Anne Marie DeCicco-Best 에게 약 2만표 이상의 차이로 참패했다. 그러나 실업율의 상승과 지나친 텍스의 증가로 인하여 "조 폰타나"의 세금을 동결할 것에 대한 슬로건이 설득력을 발휘하고 실업율이 캐나다에서 2번째로 높은 도시라는 점이 장수의 여성 시장을 물러나게 해서 이곳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폰타나나 안나 마리아는 둘다 이탈리아계이다. 장기간에 걸쳐서 이태리사람이 이곳에 집권하다 보니 각종 숨은 문제가 있어 노출시켜보고자 한다. 결국 선거에서는 사람이 교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동일한 이태리계열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둘다 자유당이라는 점이 공통이다. 즉, 자유당에 이태리..뭔가 논리가 잘 맞지 않는 시민을 우롱하는 느낌이다.

 

1. 이태리계의 기득권 행세의 모순들

  - 고등학교( 세컨더리 스쿨 )의 교장이 대부분 이태리계이다.

  - 공무원에 대부분이 이태리계이다.

  - 건축 및 신규허가가 같은 이태리계들 사이에는 용이하고 다른 민족은 좀처럼 허가내기가 힘들다. 그 부작용으로 신규 세탁소나 상가는 이태리계가 만들고 허가를 내어 중동인이나 한국인에게 매각할때 수십만달러의 프리미엄( 권리금 )을 챙긴다.

  - 정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문대학의 공무원 및 교수가 대부분이 이태리계가 많다.

  - 이태리계가 주로 하는 사업이 식당, 세탁업은 한국인에게 이전시키고, 옷, 신발매장, 각 체인점등으로 주유소까지 모두 지배하고 있다.

  - 사실상 캐나다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이민자들이다 보니 어디 인구가 더 많고 영향력이 많으냐에 의해 결정된다.

  - 실제상 인구가 얼마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보이지 않게 많다. 약 3세대에 걸친 이민역사이다.

  - 많은 이태리인들이 퇴직 후에 본국 이태리로 돌아가서 연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 연금 당사자가 사망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급이 되어 연금관리에서 감사가 이태리까지 가서 본인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거나 아니면 일년에 6개월은 캐나다에서 거주할 것을 요구한다.

 

2. 기존 안나 마리아 시장의 패퇴의 원인 추정

 - 실업율이 높아서 런던에서 태어난 젊은이가 다른 도시로 직업을 구하러 떠난다.

 - 실업율이 너무 높아서 캐나다 전체도시에서 두번째이다.

 - 너무나 환경규제를 강화해서 숨속에 도시( Forest City ) 이미지는 얻었지만 공원에서 먹을 게 없어 굶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는 비난의 소리가 들렸다.

 - 재산보유세인 Property Tax가 어느 도시보다 높다. 세금을 걷기 위해 시세의 1.25퍼센트인 재산보유세를 상승시키기 위해 퍼센트를 올리거나 아니면 주택시세를 실제시세보다 더 높게 책정해서 비난의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조 폰타나의 세금동결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 모든 해외 공장이 런던을 탈출하고 떠났다. 세금과 각종 환경규정 때문에 런던에서 공장운영은 너무나 커다란 비용이 소요된다.

 - 복지혜택이나 공무원을 늘리고 가난한 사람을 도우는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나 거기에 해당하는 세수증대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시민의 책임으로 돌렸다.

 - 캐나다에 가장 나쁜 시장으로 조 폰타나가 비난한 것은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결혼한 남편과 법정분쟁에 있고 공장유치나 실업자 감소를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고 끊임없이 세금을 인상시켜 공장들이 다른 나라와 도시로 떠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 당선된 시장이나 퇴각한 시장이 모두 이태리계이고 이들 이태리인들은 바로 마피아의 패미리처럼 조직화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방해정기관의 단체장들이 모두 이들이다. 학교장, 공무원, 좋은 요직이 바로 이들이고 이들로 인하여 허가가 어려운 장사가 잘되는 비지니스 체인점들이 모두가 이들 소유이다.

 

삼촌이 런던에 오크리지 세컨더리 스쿨에 교장인 12학년 학생이 어덜트 스쿨 야간에서 수학을 배우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씨끄럽소고 소란스러워 여러번 지적을 받고 하물며 슈퍼바이서가 불러서 야단을 쳐도 그데로 달래면서 학생을 끌고 나갔다.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위와같은 배경이 있는 모순점이 있었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수업시간에 선생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것이다.

 

그래서 캐나다의 런던은 이태리인들인 지배한 합법적인 마피아 도시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다.

그러므로 일단 스몰비지니스의 주인이 이태리계이면 절대 조심해야 한다. 프리미엄을 노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캐나다는 먼저 본 민족이 주인이다. 사실상 적수처럼 싸우는 시장들도 알고보면 같은 민족 같은 가족일 가능성이 높다.

단지 나이든 사람은 이민자이고 젊은 사람은 이곳에서 태어났을 뿐이다.

 

먼저 본 사람이 임자가 되는 것이 바로 캐나다이다.

 

캐나다의 모자이크 문화는 미국의 "미국인화 되는 Be American"과 달리 각기 따로 잘 지낸다는 것이 바로 유리잔 속 또 다른 유리잔을 만들어 나라가 분열되고 있는 모순들이 각기 나타나고 있다.

 

워너루와 키치너는 또 독일인들이 사는 삶의 중심지이다. 그래서 워터루공대가 발전하게 된 배경이 독일의 길드제도가 정착하면서 중소기업이 발달한 이유도 있다.  각 도시는 보이지 않게 제각기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이 사는 곳은 대도시인 토론토 북쪽 노스욕의 영 스트리트의 쉐퍼드 에버뉴부터 7번도로 사이 그리고 두곳이 더 있다. 모두가 소매업에 해당하는 장사가 많다. 그래서 대도시에 모여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럽의 민족에 비하면 대도시의 소수민족에 해당된다.

 

참조 -http://www.lfpress.com/news/london/2010/10/26/15829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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