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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공장들

Winnipeg101 LV 10 12-25 60

2011. 10. 3. 08:58

 

 

캐나다의 있는 대부분에 외국회사 공장이나 국내 캐나다 기업들은 지방정부 또는 연방정부의 지원하에 만들어지고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소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공장인 D 사의 경우에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투자금 3천5백만 달러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전체 종업원의 50퍼센트에 해당하는 약 2백명을 해고한다고 지난 4월에 발표해서 결국은 5월에 약 2백명이 연방정부에서 대출지원해주지 못한다고 하자 영구해고되었다.

 

일본에 유명한 T사의 자동차 공장은 년간 5만대를 북미에 판매하지 못할 경우에 그 손실분은 지방정부에서 보충하는 양해각서하에 건립되어 여되고 있다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다.

 

마찬가지로 국내에 S사도 풍력과 태양판넬전지를 공급하는 2500 MW의 계약에 따라 윈저에 브레이드 공장과 오타리오 챠탐이 런던에 공장이 2년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미국의 GM도 이미 캐나다에서 40억달러 이상이 주정부에서 투자되어 운영되고 있어 공장폐지나 이전이 일어나지 않고 운영이 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제너널 다이나믹스도 캐나다 국방부에 공급하는 장갑차에 해당하는 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해고된 것이 바로 캐나다의 현지공장 상황이다.

 

이처럼 캐나다의 공장들은 직원들의 높은 임금때문에 주정부에 재원에 의한 투자없이는 외국기업이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각종 세금 혜택을 요구하고 저가의 토지공급이 그 조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모르면 취직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 바로 캐나다의 기업들이다. 일반 소기업들도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한국과 비슷하게 시장의 조건이나 인맥또는 납품관련 업체의 소위 한국에 대기업 간부가 중소기업에 인사청탁하는 것과 비슷하게 이루워지고 있다. 자회사의 직원 승진이나 취업에 모기업 간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과 같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부조리이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는 당연한 사실이다. 그것을 바로 리퍼런스 또는 참조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사청탁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캐나다이다.

 

왜냐하면 캐나다는 입사시험이 없기 때문이다. 서류전형과 면접, 그리고 참조인 3명이 전부이다.

 

입사시험이 없기에 면접도 막연하고 광범위한 것이 이곳 캐나다이다.

한마디로 실력과 관계없이 나하고 일하기 편하냐에 의해 입사가 당락이 결정된다. 즉, 운빨이다.

 

그래서 이곳에 취업은 결혼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간단하면서 어려운 인연이라는 단어를 적용할 정도로 운명적이면서 운이 크게 작용하는 어떤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바로 취업이 당락이기 때문이다. 잘 생긴것이 이로울수도 있지만 기분 나쁠수도 있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 많은 캐나다에 외국기업이나 공장이 들어왔지만 성공한 기업이나 공장은 가물에 콩나기 식으로 매우 적다. 웨스팅하우스, GM등 미국에 100년 이상된 기업들이 왔다가 공장이 철수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그리고 포드공장도 세인 토마스에서 1956년에 운영된 이래 금년도 9월에 완전히 철수했다. 그러나 그 비용은 15년 이상 근문자에 죽을 때까지 기존에 받던 임금에 80퍼센트를 평생지불해야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3년간의 급여를 받았다.

 

캐나다에 공장을 설치할 때는 누구나 올 수 있지만 나갈 때는 완전히 발가 벗겨서 물리게 하여 내쫒는 것이 이곳 캐나다의 노동조합국가이다. BMW의 엔진공장은 멕시코로 철수하는 데만 거의 10년이 걸렸다.

 

외국기업이나 공장은 캐나다에 오기는 쉬어도 나가기는 거의 웬수가 되어간다. 그 이유는 공장허가는 국가나 지방정부가 인허하지만 나가는 허가는 100년 전통의 노동조합이기 때문이다. 이 노동조합은 거의 20년전에 이미 정치세력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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