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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버드(Snowbird)와 고슴도치 사랑

Winnipeg101 LV 10 21-12-25 97

2013. 9. 27. 07:14

 

 

스노우 버드라는 것은 북미의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겨울이면 따듯한 남쪽나라에 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통상 스노우버드(Snowbird)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수입이 많은 부자들이 주로 스노우버드였으나 지금은 캠핑설비가 너무 발달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플로리다, 텍사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 머믈고 좀더 여유있는 사람은 캐리비안 해안과 멕시코 연안등에 별장을 가지고 있다.

 

이들 스노우버드 중에는 꼭 6개월 안에 돌아와야 하는 캐나다 백인들이 많다.

 

지금부터 약7년 전 쯤에 연금을 받는 고위공무원으로 지내고 퇴직한 이태리사람이 나폴리연안에 자기 고향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향사람과 그리고 자식들과 더불어 지내며 따듯한 이태리의 자연을 즐기다 그곳에서 사망을 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자식들이 캐나다 정부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보고하지 않은채 11년간 각종연금을 받아 먹었다. 이것은 후에 정부공무원이 현지를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었다.

 

문제는 11년간 아버지 연금을 받은 것이 고위공무원으로 있었기에 거의 30만달러가 넘는 금액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해외에서 발생하다보니 추징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캐나다 연금법이 그때부터 바뀌었다. GIS 즉, 저소득으로 노령연금(Old Age Security)을 받는 사람은 매년신청하고 6개월 이상 캐나다에 거주하도록 법이 변경되었다.

 

그후에 따듯한 남쪽나라에 있던 스노우버드들은 봄이오는 4월에는 캐나다로 와서 그동안 치료받지 못하던 병원도 가고 약도사고 한다. 이들 스노우버드는 자기재산이 있으면 그 돈을 다 사용할때까지 절대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다. 스노우버드들이 가진 집들은 그나마 트레일러 끌고 남쪽으로 가지도 못하는 건강상태가 될때 집을 팔아서 요양원(너싱케어)로 가서 써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한국인들은 65세가 되기 전에 집과 자동차등 모든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자기 수중에는 단돈 백불도 없게 살면서 캐나다정부에 웰페어(Walfare)와 노령연금(OAS)을 신청해서 월간 부부가 약2천달러 정도를 수령한다. 그리고 아파트도 저렴하게 빌려쓰는 80대부부를 본적이 있다. 그들 말이 우리가 바로 "캐나다 공무원이라고.."하며 좋아하면서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차는 아들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어 필요시 차량은 운전을 하고 있었다.

 

인도의 할머니는 11월 중순에 인도의 딸네집에 갔다가 4월이 되기 전에 또 캐나다로 돌아오는 아주 먼 스노우버드도 있다.

 

이렇게 많은 나라의 이민자들이 노령연금을 위해 무일푼으로 만들어서 언젠가 토론토 시의회에 지정학적(Demograph)로 즉, 나라별로 GIS를 신청하는 사람을 분석하였더니 한국인이 전체 65세 이상 중에 약 40퍼센트 정도가 최저수입에 해당하는 월페어 겸 노령연금을 타서 제일 많았다는 입소문을 통해서 들은 적이 있어서 지적학적인 나라별에서 한국인이 제일 가난한 노인들로 제시되어 나쁜 소리가 오고 간 말이 있어서 이런 사람들도 이민을 받아야 하나 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한국인은 이렇게 부부간 월간 2천달러 정도의 GIS 최저생계비 노령연금을 또 저축해서 필요시에 또 자식에 줄 만큼 자식에 대한 사랑이 간절할 정도이다. 그럼 왜 한국인 중 60퍼센트는 재산을 자식에게 주지 않았을 까 ? 그래도 준 사람은 자랑이지만 주지 못한 사람은 자식들이 영 아닌.. 망나니에 가까워서 재산을 물려주면 탕진하고 집안을 말아 먹을 거로 판단되어 주지 못하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이처럼 스노우버드와 달리 고슴도치같은 한국인의 자식에 대한 애정은 끝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한달 전에 한국인 한명이 어머니가 퀘백에서 사망했음에도 캐나다정부에 보고하지 않고 19년간 약13만달러를 받았다가 발각되어 지금 다가오는 10월10일에 재판에 회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7월에 윈저에서 78세된 할머니가 남편이 14년전에 사망했음에도 정부에 보고하지 않고 캐나다연금 CPP와 노령연금 OAS를 약 15만달러를 지속적으로 받다가 발각되어 얼마 전에 재판결과 조건적 징역( Conditaional Sentance ) 1년 와 집행유예 1년의 형을 받았다. 조건적 징역이라는 것은 돈을 이자와 벌금을 캐나다정부에 완납하면 집행유예1년만 살면 되나 그렇지 못하면 징역을 가는 것을 말한다.

 

캐나다에서 이런 노령연금 사기는 많이 일어난다. 그 이유가 65세가 지나 혼자가 되면 노령연금을 받아서는 생활을 활수가 없다. 즉, 먼저 말한 80세 한국인 노부부 중에 한사람이 사망하면 받는 금액이 2천달러에서 혼자서는 1천달러 조금 더 넘어서 렌트비를 내고 나면 살을 수가 없다. 다행히 한국인은 혼자가 되면 자식과 같이 살거나 간접적인 지원이 일어나지만 백인같은 스노우버드는 혼자서 있는 재산으로 해결해야 하기에 노령연금을 횡령하는 경우가 종종일어난다.

 

더우기, 한달에 노령연금이 부모님 몫으로 약 7백달러 정도 받다가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본인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는 중독성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정부의 불법노령연금을 보통 허니(Honey)라고 불러서 너무나 짜릿하고 탈콤하기에 불법인줄을 알지만 어떻게 되겠지 하고 받아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자나 자식은 반드시 이런 정부의 불법 돈은 반드시 정부에 알리고 자진반납을 하려고 할때 집안에서 싸움이 날정도로 중독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2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슬로우 캐치( Slow Catch)라 하며 용서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아동관련 범죄이고 두번째가 바로 세금관련 범죄입니다. 이것은 유예기간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년이 되었는 데 이번에는 역으로 세금을 납부하라고 통지서가 날라와서 아들이 장례식장 주소 관련 증인과 서류를 송부했더니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감스럽지만 고슴도치같은 자식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과 중독성 높은 정부의 노령연금은 이미 캐나다의 의회에서도 문제가 된적이 있을 만큼 한국인은 너무 애착을 같고 받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생각에 이미 이민의 지정학적 점수에 반영이 되어서 이민처리 속도가 점점 늦어지면서 받지 않는 민족이나 국가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10년전에는 기술이민이 빠르면 8개월 늦어야 2년이었다면 지금은 빨라야 2년이고 늦으면 5년까지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리고 이러다가 미국처럼 완전히 이민문호가 닺힐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 인터부면제로 거의 6개월만에 이민비자가 발급되고 시민권은 8개월만에 나왔으나 지금은 머나 먼 옛날로 현재는 있을 수 없는 현실이 되어 시민권조차 24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중동국가의 사람들의 경우는 3년이 지나 4년이 되었음에도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폴란드나 남미국가들은 8개월이나 13개월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인도나 중국의 경우 배우자 초청도 4년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미 점점길어지면서 지정학적(Demograph)으로 캐나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배정점수가 낮게 되면 오타와에 있는 컴퓨터 진행속도가 점점지연된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위의 80대 노부부나 어머니 노령연금을 횡령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교회에 장로들이고 어려울 때 이민와서 힘들게 살아 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번돈으로 헌납한 해서 만든 교회의 예산에 70퍼센트가 목사의 급여관련 지출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우기 어이가 없으면서 누구를 위해 교회 종을 울렸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슴도치처럼 사랑한 자식도 독립심이 결여되어 부모에게 의존한다면 부모가 줄수는 있는 유산은 많아야 50만달러 일 것입니다. 그것도 얼마 못가서 다 탕진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독립심이 있어서 자립하는 자식이 40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1년에 5만달러로 계산해도 2백만달러를 벌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실제적으로 이민2세가 성공하는 것은 물려주는 유산이나 돈이 아니라 건강한 정신과 독립심을 물려주는 무형의 유산이 더 커다란 재산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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