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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다문화의 충돌 전망

Winnipeg101 LV 10 21-12-27 244

2013. 9. 6. 15:40
 

 

한국에 한국인들은 동일민족이고 같은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마치 하나의 색깔을 띄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한국인의 색이 백색이라면 백색끼리 몰려 있으면 자신이 백색인 줄을 모른다. 내가 보는 색이 백색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보았을 때도 백색이고 이세상 모든 것이 하얀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민족국가에서는 내가 보는 인종이 여럿이고 그리고 그 색이 매우 다양한 것을 느낀다. 백색에 가까운 청색도 있겠지만 백색에 가까운 적색도 있다. 이런 여러색이 한곳에 몰려 있으면 자신의 색이 무엇인지를 모를 경우가 종종 느끼게 된다.

 

반면에 한국에서 자신의 색과 남에 색이 같기에 동질성을 느끼고 공감을 크게 느낀다. 그래서 나와 다른 사람간에 갈등과 시셈을 수시로 느끼고 그리고 불편함을 느끼기에 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불평불만을 이야기하게 된다.

 

이러한 동질성과 같은 색은 많은 갈등이 유발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1.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동질성에 의한 갈등

시어머니의 내가 젊었을 때 하며 이야기 하는 말은 며느리에게 한자 고사성어로 들린다. 서로간에 동질성으로 인한 갈등으로 일명 고부간에 갈등이 된다.

 

2.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갈등

부자가 된 사람도 가난사람과 불편한 관계가 지속된다. 부자가 된 것에 대한 공평성과 행운이라는 갈등이 유발되어 한국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동질성의 동일한 환경에서 태어난 이유로 서로간에 설득력이 없어 늘 사회적인 계급갈등으로 촉발되는 시셈이 탄생되기도 한다.

 

3. 권력자와 서민의 갈등

힘있고 가진자는 모두가 도둑놈이고 자기네 잇속만 차리는 저질로 대통령부터 배운놈이나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모두가 나쁜 사람으로 간주되기 싶다. 그래서 늘 대통령은 도둑놈이고 일반 서민은 개탄을 하는 경우가 많다.

 

4. 대학입시와 취직시험 등 많은 시험에 부정부패가 늘 붙어다닌다.

평가가 늘 올바르지 않고 어떻게 요량 것 입학하거나 입사하면 그게 바로 실력이고 운이 좋은 사람이고 운도 실력이 된다. 즉, 같은 색의 사람들 사이에 늘 서로가 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다. 그래서 매년 입시와 입사제도는 변화되지만 역시 그 변화가 더 많은 부정부패의 구멍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 많은 갈등의 요인이 있지만 한국인과 다문화 말아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이 과연 한국에서 잘 적응해서 살아갈까에 대해서 생각보기 위해서 우리의 숨은 생각을 보고자 위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이다.

 

다문화 가족이라고 해지만 외모상 크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지만 문화와 풍습이 다르다. 그러나, 종교까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문화(Multi Culture)는 영국에서 이슬람민족에 해당되는 중동계가 약 20만명이상이 되면서 영국사회에 크게 문제가 되고 서로 교화가 안되는 종교간에 격차와 갈등으로 같은 땅에 다른 문화가 공존하기 위해 주창한 것이 바로 다문화로 "너네는 너네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같은 땅에서 세금내며 잘 살아보자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미국의 아무리 다른 민족이어도 미국인이 되자 하는 "Be American"과 상반되는 것이다. 캐나다 역시 많은 이민자 민족이 거주하는 관계로 다문화를 주창하고 있다. 미시사가에서 이슬람가족에 딸이 다른 민족에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딸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으며, 그리고 얼마전에 이슬람의 18세청년이 단지 손에 칼을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권총 9발과 쓰러진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2회가해서 그자리에 살해한 경찰이 2급살인협의로 기소된 사건도 있을 정도 다문화간에 충돌은 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한국에 다문화는 중국계 한인, 중국인,필리핀, 베트남, 몽골, 그리고 동남아시아 민족들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을 말한다. 저금노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주창한 것이 바로 다문화이다. 즉, 이민을 정당화해서 살아보자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한국에서 다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몇가지를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첫째가 바로 물건을 구입했을 때 원산지 표시이다.

 

똑같은 물건도 한국제품이냐 중국산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품질이 크게 다르다. 이것은 유교문화에 출신성분과 비슷하다. 서자출신인지, 쌍놈인지, 백정인지, 어느 가문 양반출신이냐와 매우 유사하다. 즉, 원산지 표시는 물건의 품질을 분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유교문화를 겉으로 표현하면서 자국의 상품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FTA를 해서 무분별한 수입과 상반되는 허례허식이라는 것이다. 인종차별에 대표적인 한국인의 사상이 바로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류로 "B형남자"등이다. 그러나 이렇게 분류하고 생각하는 민족은 세계에서 한국인 뿐이라는 사실이다.

 

유교문화는 천주교를 배척하고 외래문화를 나쁘게 해석하고 자기 전통을 고수할 것을 주장하는 문화전통이다. 원산지가 다른 것은 절대 한국산으로 할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외국인의 주민등록번호는 7로 시작해서 구별을 하고 따로 거주증을 만들어서 분류한다. 그 것은 출신성분이 다른 원산지의 차이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생각과 사고방식은 절대 외국 이민자 가족과 자녀가 한국에 정착할 수 없을 보여주게 된다. 아무리 한국이름을 갖고 한국말을 잘하고 아무리 한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근로자라고 해도 영원한 이방인으로 만들게 된다. 그 이유가 원산지와 출신성분의 분류에 유교문화의 서자출신과 같다.

 

위에 갈등을 만드는 동질성이 전혀 없는 다른 색이기 하얀 색이 많은 곳에 왔기 때문이다. 하얀 색 가운데 청색이나 흑색이 돌아다니면 반드시 다르게 보이고 분류해서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영국과 캐나다도 다문화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고 이미 서로간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퀘백과 온타리오는 언어도 다른 불어와 영어를 사용한다. 동일한 백인이고  문화적이 차이가 서로가 맞지 않아서 각기 잘 살아보자고 했으나 지금 그 갈등은 언제나 처럼 퀘백주는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도 중동계 영국인과 본토 영국인은 이미 그 갈등이 너무나 크다.

 

반면에 잡종을 주장하는 "Be American"은 인종간에 갈등이 있음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결국 흑인이 대통령이 되었다. 아마도 머지 않아 남미출신에서도 대통령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모두가 미국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교육을 통해서 오랜세월에 걸쳐서 진행하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이미 다문화를 주장하면서 영국과 캐나다가 실패하고 있는 것을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이 다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원산지 표시를 상표나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 것이다. 캐나다는 이미 오래 전에 원산지표시보다 어떤 성분이 함유되었나를 더 중요시하여 식품에는 반드시 함량과 단백질, 칼로리, 설탕, 소금성분, 비타민함량을 표시하게 했다. 원산지가 가격에 영향을 줄수 없고 원산지에 품질이 다른 것은 단지 제품의 등급이 다를 뿐이다.

 

서자출신을 차별하여 조선 5백년간 사회적인 계급충돌과 갈등을 만들고 민족을 분열시키는 당파와 언론분열의 소용돌이에 수백년을 허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갈등을 지금 한국에 거주하는 타 민족과 만들고 있다.

 

필자의 의견은 현재의 유교사상의 타파와 외국인 차별로는 절대로 다문화로 한국내 공존은 불가능하고 언젠가 그 많은 소수민족이 한국의 사회불안에 커다란 악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국인들 스스로가 만든 것이지 타 민족이 만든 것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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