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이탈리안 소다 만들어 즐기기 [Making and enjoying Italian soda easily at home]

2020. 3. 23. 21:58

안녕하세요.

GTH 입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따스한 봄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꽃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시원한 음료한잔 하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이탈리안 소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이러한 소다음료를 '피지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아주 간단한 이탈리안 소다를 만들어 볼까요?

Hi Guys~
This is GTH.
I think today was a warm spring day.
I'm sorry to hear that flower events were cancelled nationwide due to the influence of Covid-19.
Wishing that the Covid-19 crisis will end as soon as possible and have a drink with warm sunshine, we made Italian soda that anyone can easily make at home today.
At Starbucks, they call this ingredient 'Fizzio'.
So let's make a very simple Italian soda.

■  이탈리안 소다? [ Italian soda? ]

이탈리안 소다는 과일시럽에 탄산수를 섞은 음료로 과일맛이 나는 사이다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탄산수와 과일시럽만 준비하면 되므로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과일시럽은 2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지파드' 블루큐라소 시럽과 '1883' 패션후르츠 시럽이 있습니다.

Italian soda is a drink mixed with carbonated water in a fruit syrup, and it tastes like a cider.
All you need is sparkling water and fruit syrup, so you can make it really easily and quickly.
I have two kinds of fruit syrup.
If you look at the picture below, you can see the GIFFARD CURACAO BLEU Syrup and the 1883 PASSION FRUIT  Syrup.

< 블루큐라소(왼쪽), 패션후루츠(오른쪽) - curacao bleu (left), Passion fruit (right) >

■  블루큐라소 시럽  [ CURACAO BLEU Syrup ]

먼저 블루큐라소 시럽입니다.

짙은 파란색이 특징인 이 시럽은 오렌지 껍집을 원료로하여 오렌지향이 좋은 시럽이며, 에이드같은 음료와 칵테일 등에도 사용되는 시럽입니다.

First, CURACAO BLEU syrup.
This syrup, which is characterized by dark blue, is orange-scented syrup, which is a raw material for orange peel and is also used in drinks and cocktails like ade.

■  패션후르츠 시럽 [ PASSION Fruit Syrup ]

과일 패션후르츠를 원료로 한 시럽으로 향기와 풍부한 맛으로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에 사용되는 시럽입니다.

패션후르츠 이탈리안 소다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It is a syrup made of fruit passion fruits and syrup used in various drinks and cocktails with its fragrance and rich flavor.

Fashion fruits Italian soda is much more popular than Koreans.

■ 이탈리안 소다 만들기 [ Italian soda making ]

이제 이탈리안 소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얼음잔에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탄산수는 인근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플레인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라임이나 레몬향이 첨가되어 있는 탄산수는 가격만 비싸고, 어차피 탄산수에 과일시럽을 넣을것이기에 플레인이 좋습니다.

Now we're going to make Italian soda.
Pour carbonated water into the ice glass.
You can easily buy sparkling water at a nearby mart or the Internet, but we recommend you to buy it with Plain.
Carbonated water with lime or lemon scent is only expensive, and Plain is good because it will put fruit syrup in carbonated water anyway.

그리고 시럽을 넣어주면 됩니다.

시럽은 앞서 제가 갖고 있던 패션후르츠 시럽을 약 40ml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이것으로 완성!

한 것도 없는데 완성입니다.

탄산수에 원하는 과일시럽을 넣어주면 되고, 단맛이 덜하다면 설탕시럽이나 과일시럽을 더 첨가하면 됩니다.

Then add the syrup.
I put in about 40ml of the passion fruit syrup that I had earlier.
That's it!
I've done nothing, but it's done.
Add the desired fruit syrup to the carbonated water, and if it is less sweet, add more sugar syrup or fruit syrup.

응용하여 이번에는 블루큐라소 시럽을 탄산수에 약 40ml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이탈리안 소다 완성!

This time, we put about 40ml of CURACAO BLEU syrup in carbonated water.
Italian Soda Done !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과일시럽을 이용하여 이탈리안 소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었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집에서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럽은 2가지 종류만 보여드렸지만 시중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시럽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시럽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이탈리안 소다를 만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Today, I made Italian soda using my fruit syrup.
It's so simple that I'm embarrassed to say that I made it, so I hope you follow along at home.
I've only shown you two kinds of syrup, but there's a huge variety of syrups on the market.
It would be good to make your own Italian soda by choosing syrup to suit your taste.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이탈리안 소다 만들기 포스팅이었습니다.

블로그 방문해 주시고, 관심갖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It was an Italian soda making post that looked pretty and tasted good.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visit my blog.
Have a nice day.

출처: https://coffeemate.tistory.com/150 [커피 메이트]